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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유럽 극우정당의 출현을 환영한다.

전국정원장 집에다 화염병을 던져도 합리화되는 좌익의 폭력성 앞에 우파는 폭력도 못 써보고 극우 소리를 들어야 하나? -

지금 대한민국에 극좌는 활개를 처도, 극우는 없다

 

원세훈 전국정원장 집에 화염병을 던져도

사법부에서 합리화 되어버려 이제는 법으로도 좌익을 단죄하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만연해져버린 좌익의 폭력에 대하여 이젠 당연시 하고 그냥 못 본 체 해야만 할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비하여 최근 유럽지역에서 발흥하는 극우정당을 보면 상당한 부러움을 느끼게 만든다.

 

유럽의 극우세력 출현은

실컷 환경, 인권, 종교에 편승하여 여론을 조작하여 공론을 왜곡하는

얌체인텔리에 의한 좌경언론 때문에 신생아의 상당수가 이민자 무슬림에게서 태어나는 현실,

 

 최근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군경 공개살해 행위를 통해 표출된 끝없는 무슬림의 증오,

중국의 자본횡포와 러시아의 자원농락에 피폐해져가는 유럽의 실태를 자각한 선구적 계몽의식의 발흥인 것이다.

 

더구나 다당제 하에서 반역적 기조를 펼치며 기득권을 누리는 좌파야당에 대하여 정부여당보다 극우정당이 훨씬 위협적 존재로 부각하는 현실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자못 크다.

 

최근 발생한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에서 무슬림에 의한 거리에서의 군경 공개참수 행위에 대하여 자국 내 무슬림 사원에 방화테러를 가하는 등 드디어 폭력적 대응으로 신념을 실현하는 그들이 바로 현실의 메시아인 것이다.

 

극우는 폭력이 기본이다. 그 폭력은 구국의 표출이요 국가정체성을 수호하기 위한 신성한 도구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걸핏하면 좌익들이 우파에 대하여 극우라고 하는데, 우리는 이를 좋은 계기로 삼아야 한다.

 

폭력을 안 썼는데도 미리부터 우파들을 극우세력이라고 단정 지어 놓는 것은

신성한 폭력을 차단하려는 비열한 심뽀인 동시에 그

들이 궁극적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민심천심이 아니라 폭력이라는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사실 극우만큼 멋진 이름이 어디 있는가. , 꺾이지 않는 옳음이요, 이기는 옳음 아닌가.

바로 소수인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은 바로 다수의 폭력인데,

우리는 극우라는 소리에 스스로 제동이 걸려 우매한 다수가 되어 저들의 농락에 휘둘리고 사는 것이다.

 

다수의 횡포? - 다수결을 부정하려는 소리다!

소수의견 존중? - 지들의 난장판을 성역화 하려는 술책이다.

날치기 처리? - 표결처리를 거부하는 소리다.

공영방송 장악음모? - 좌파정권 때 지들이 장악한 방송을 계속 장악하겠다는 뜻이다.

 

김대중 사망 때 장례식 방송 때 국립묘지로 운구할 때 방송에서

연도의 시민들이 슬픔에 북받쳐 운구행렬을 막을까 염려됩니다라고 나레이터가 떠들었는데,

앞길을 막고 우는 자가 단 한명도 안 보이자 방송화면을 그만 김대중의 과거 행적사진 위주로 떼운 일이 기억나는가.

 

그 당시 조기(弔旗)를 계양한 집도 거의 없었고,

분향소에 조문객도 거의 없었으며,

검은색 근조(謹弔)리본을 패용한 사람도 거의 없었다.

(노무현 장례 때 시끄러웠던 것과 비교하면, 아마도 김대중 장례식은 특정지역 행사임이 노출될까 두려웠던 것일까?)

 

좌익의 단결력 겨우 이 정도다. 철저히 이익에 부합하여 처신한 단결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좌익이 그렇게 강성해 보이는가?

 

우선, 목소리를 장악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소수라는 진실이 드러내지 않기 위하여 다수를 지배하는 공론을 장악했기 때문이다.

 

우파로 정권이 바뀌자 갑자기 공영방송 장악음모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비겁한 이명박을 질리게 만들어서 공영방송을 그들의 노영(勞營)체제로 영구장악하고,

포털의 실무진도 장악하여 공론을 지배하였기 때문이다.

 

최근 윤창중에 대하여 최악보도를 해대던 중앙일보의 JTBC가 논문표절 의혹에 때맞춰

MBC를 그만둔 손석희를 보도부문 사장으로 영입한 사실을 아는가.

 

어쩐지 1998년에 김대중이 정권을 잡자마자 문일현이 가장 먼저 언론장악음모의 타깃으로 삼은 게 중앙일보였는데, 그러한 미련을 끈질기게 밀어부친 탓인지

이제는 손석희를 영입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중앙일보가 한겨래신문과 신문사설을 공유한다고 한다.

 

판매부수로 보아 중앙일보가 한겨래의 사설을 대신 전파하는 꼴이 아니고 무언가.

 

안 그래도 김영희, 송호근, 노재현 등 중앙일보의 칼럼진의 절반이 이미 발그스름해진 마당인지라

한겨래 사설 보탠다고 무슨 티가 나겠냐만, 사설공유라는 말 그자체가 이미 정체성이 글러먹었다는 듯 아닌가.

 

또한, 좌익들은 법조계를 장악하였다.

알게 모르게 반역적 판결과 재판정 운영으로 사회공론을 더욱 좌경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좌경화된 법조계 때문에 원세훈 전국정원장 집에 화염병 던져도 까딱없는 좌익이다 

반면, 국정원 여직원 댓글 수사, 수사축소 외압의혹에는 수백 명이 달려든다.

 

심지어 일베를 고소하겠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도 실현가능할 것 같이 느껴질 정도다 

, 이제는 법으로 좌익을 처벌할 수도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좌익은 조직적으로 조작한다는 것이다.

1년 가까이 불산이 누출되는 해괴한 현상과 국내 23기의 원전 중 10기가 이 핑계 저 핑계로 가동중단이란다 

불산이 눈이 있어 이 시기를 골라 누출되고, 원전이 눈이 있어 이 시기를 골라서 절반 가까이 문제가 발생하나?

 

참고로 불산은 우라늄 농축에 쓰인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럼에도 방송에선 전부 천재(天災)가 아닌 인재(人災)”임을 부각시키느라 혈안이다. 거의 자학수준이다.

그래 인재(人災)가 맞다. 종북컨트롤타워에 의한 인재(人災) 말이다.

 

불법행위이므로 법적인 증거자료가 아니라는 이유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지 몰라도,

정부 내의 전산조직, 통신회사의 감청 등을 꼼수용 정보로서 얼마든지 악용 가능한 점을 생각해보았는가.

(청와대 전산자료도 봉하궁으로 가져가 버린 노무현의 임기 마지막 해인 2007년 광주에 제2정부통합전산센터를 세웠다.)

  

이렇게 치밀한 좌익들과 법과 양심으로 싸우겠다고 

법률관계 이전에 사실관계를 조작해버리는 저들과는 폭력에 바탕을 둔 기세로 싸워야 한다.

그게 아니면 전쟁이 일어나 전력과 통신이 끊어진 상태에서 원시적 묘략으로 싸워야 한다.

 

그런 게 싫다면, 좌익에 민노당이 있듯이, 우익에는 극우당이 당연히 있어야 했다.

제도권 내에 아무런 비빌 언덕이 있어야 우리가 무서워서 기업이 후원이라도 할 것 아닌가 

그리고 유럽의 극우세력과도 국제적으로 교류하여 그 역량을 올려야 한다.

 

어떤가? 이래야 살 수 있는 것 아닌가. <>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