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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대불총 성명서 - "북핵반대(우리의 주장)"

대불총 성명서

 

북핵반대(우리의 주장)

 

우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약칭 대불총)은 노무현 정권의 한미연합사 해체 추진과 북핵 1차 핵실험(2006.10.09.)직후인 20061030일 창립한 바와 같이 북한 핵위협과 내부의 적()에 대단히 민감한 호국불교 결사체이다.

 

우리 대불총은 북한이 유엔 안보리의 강력한 제재 결의와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국제적 압력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로켓 발사 실험과 핵실험을 강행하는 이유를 안타깝지만 아래와 같이 판단된다.

 

첫째, 북한은 김씨 왕조의 체제유지를 위해 핵보유국 위상 획득이 유일한 길 이라고 믿고 있다.

 

둘째, 북한은 무력도발 위협 및 핵 공갈로 겁 많은 남한을 굴복시키고 미국 의 양보를 끌어내 적화통일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셋째, 북한은 국제적 압력을 중국의 도움과 남한의 추종자들을 통해 극복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위와 같은 우리의 분석결과 가장 큰 문제는 우리 정부와 우리 국민들에게 있다고 본다. 따라서 우리가 취할 대북 핵정책의 길은 명확관화 하며 아래와 같이 박근혜 정부에 요구한다.

 

먼저, 국제적으로는 유엔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협력을 받아 북한이 후회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국제적 제재 조치를 추진해야 한다.

 

다음, 우리 내부적으로는

 

첫째, 다음과 같은 조치를 통해 국민의 통합 및 안보의식 제고와 안보태세를 강화한다.

 

종북세력(특히 전교조 및 통합진보당)해체

법치주의 확립 (국가보안법 집행 및 불법 집회 방지 등)

대 유도탄 방어망 및 공세 전력 조기 확보 (800Km 유도탄 등)

 

둘째,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축인 한미연합사를 북한 핵 해결시까지 해체를 연장시킨다.

 

셋째, 6자회담 또는 북한을 제외한 5자회담을 통해 북핵 불포기시 (시한부설 정) 우리 자체 핵개발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2013213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공동대표 박 희 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