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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북괴의 어뢰 및 기뢰에 의한 폭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

천안함 침몰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백령도 인근해상을 지나다 원인을 알 수없는 강력한 폭발로 인해 1200톤급의 천안함(PCC-772)이 애끓는 유족의 맘 애통함을 뒤로한 채 서해 깊은 바다 속으로 침몰했다.
무엇 때문일까? 북괴에 의한 격침일까? 내부폭발에 의한 침몰일까? 어찌됐던 오늘의 참상에 가슴이 메어지는 것 어찌 할 수 없다.

그리고 침몰한 천안함 인양작업이 수주일이 걸릴지 아니면 수개월이 걸릴지는 모르겠으나 침몰한 천안함이 인양이 된 뒤 모든 것이 밝혀지겠지만 이승을 달리하게 된 우리들의 아들 대한의 아들들에게 고개 숙여 명복을 빌 뿐이다.

한 유족의 통곡이 나에 귀를 의심케 한 울부짖음이 들려왔다. 남편이 “천안함 타기를 죽기보다 싫어했다”는 실종 유가족의 말, 이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자, 함정의 부실 더 나아가 운항을 해서는 안 될 폐기처분 했어야 했을 함정이다. 라는 울부짖음 이다.

그래서다 지난 김대중 노무현정권이 10년 동안 북에 퍼 넘겨 북괴의 군자금이 됐을? 김대중 5만불 외 수십억$? 그리고 남북경협자금, 금강산관광, 그리고 쌀, 비료, 김정일 생일 및 수해와 한해 여기에 온갖 자질 구리한 것까지 “우리민족끼리, 우리민족끼리”라며 국민을 선동질해 퍼 넘긴 엄청난 괴뢰 살찌운 자금 이 자금을 우리국군 대한민국의 군 현대화 전력강화에 썼다면 오늘과 같은 일 없었을 것이며, 유가족의 애끓는 울부짖음 또한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천안함의 침몰이 격침에 의해서다? 아니다? 라고 왈가왈부하고 있다.
언론과 군 당국의 시시각각 대변인의 논변(論辯)을 보면 사고로 인한 침몰로 우회하는 듯하다.

천안함이 결함사고에 의한 침몰사고로 결론이 난다면 그나마 큰 무리가 없겠으나 여기서 큰 무리라는 것은 북한이 의도한 공격으로 천안함이 침몰되지 않았을 까라는 가정을 뜻한다.

26일 밤 9시45분 서해백령도 서남방 해상에서 우리해군초계함이 괴 폭발로 인해 선체 뒤쪽부터 침몰하고 있다는 <긴급뉴스속보>

폭발사고로 수십 명 병사가 한꺼번에 생 수장됐다. 애가탈일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야만 했을까? 혹 북괴의 함포사격? 또는 어뢰 및 기뢰에 의한 폭발이 아닐까? 라는 최악의 그림이 머리를 스친다.

이어 각 언론은 “암초설과 내부 폭발성, 외부폭발성” 다각도의 여러 진단카드를 내놓은 듯하나 이상야릇하게 내부 폭발로 이번사건을 몰고 가려는 뉘앙스가 짓게 풍긴다.

청와대와 여 야는 이번 천안함 폭발침몰사건을 지난 서해교전당시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의 안보가 우선이며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이 우선이다. 이를 무시한 행동과 언행이 여 야 정치권에서 흘러나온다며 전 국민은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