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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5,18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광주에 간다(동영상)

군산시민들의 열열한 환영에 힘입어 광주에 간다.

11월20일 오후2시 전북 군산시 군산 JC(청년회의소)회관에서 탈북자 자유북한군인연합회 임천용 회장의 80년도 광주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특별 증언 강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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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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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군산시민들의 열열한 환영에 힘입어 광주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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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군산시 안보단체협의회 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 김청환 회장(촬영 장재균)






▲자유북한군인연합회 임천용 회장(촬영 장재균)

▲군산시장 (촬영 장재균)


이날 군산시민들은, 의구심만 증폭되고 마음 속에 혼란만 일으키던 북한군의 5.18 개입설의 진실을 직접 보고 듣기위해 300 여 좌석이 모자라 100 여명은 강연장 안팎 복도에서 귀를 기울였으며, 일부 시민들은 돌아가기도 했다.

임천용회장은 강연 서두에서 자유를 찾아 북한을 탈출 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이몸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야하는 작금의 현실을 개탄했다.

임천용회장은 또 지난 종북정권 10 여년의 악의적 허위날조, 선동선전으로 알려진 5.18사태, 즉 민주화의 진실을 밝히고 호남사람들의 명예를 되찾아 드리고, 썩은 정치꾼들의 노름에 갈라진 영호남의 재결합과 5.18광주사태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이곳 전북 군산에 내려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지회 김청환 회장은 금년 한 해 동안 북한 측의 핵위협과 미사일 발사, 그리고 지난 11월 10일 서해상 교전 등 그 어느 때보다도 국가안위에 대한 전 국민적 경각심이 요구되는 이시기에 군산시내 13개 안보단체협의회와 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 공동주관으로 탈북 자유북한군인연합회 임천용 회장을 초청하여 대시민 안보 정신 강화 및 북한 실정에 대한 강연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은 행사라고 강조했다.

군산시 안보단체협의회 13개단체회원, 한국자유총연맹군산시지회회원, 이북5도민회원, 나라사랑동우회회원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