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공작원 윤이상을 기리고 6·15 반역선언을 지지하는 이홍구 전 총리를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한 정부는 南侵(남침)을 옹호하는 사업을 할 생각인가? 국민들이 울화통이 터질 때마다 용기와 희망을 주는 ‘자유투사 金東吉-趙甲濟-金成昱 전국 순회강연회’가 오는 9월9일 오후2시(춘천 베어스타운 관광호텔 대강당)부터 시작됩니다! 1. 李明博(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6·25전쟁 기념사업회 위원회’ 위원장으로 이홍구 전 총리를 임명하였다. 그는, 국가기관이 공인한 북한공작원으로서 조국을 배신하고 김일성을 위하여 충성하였던 재독 음악가 윤이상 10주기 행사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던 인물이다. 노태우 정부에선 통일원 장관, 김영삼 정부에선 총리, 김대중 정부에선 駐美대사를 지낸 그가 지난 2일 “李 대통령은 6·15, 10·4 선언을 존중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공언하였다. 2. 6·15 선언은 김대중 정권이 현대그룹과 국정원을 앞세워 김정일의 해외비자금 계좌 등으로 5억 달러를 갖다 바쳐 매수한 소위 정상회담에서 나온 반역선언이다. 북한정권의 연방제赤化통일을 사실상 수용한 이 선언으로 인하여 친북반역세력이 광화문에서 공공연하게 연방제 통일을 선전해도 국정원 검찰 경찰이 수사를 포기하는 ‘사변적 사태’가 초래되었다. 6·15 노선을 따른 좌파정권 10년간 약 100억 달러의 금품이 북한으로 들어가 핵 및 미사일 개발을 돕는 利敵(이적)행위가 자행되어 조국을 前代未聞(전대미문)의 위기에 빠뜨렸다. 3. 친북세력用 반역면허증이 된 6·15 선언을 존중하자는 사람, 북한공작원을 추모하는 사업 책임자를 왜 하필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이란 역사적 행사의 책임자로 임명하는가? ‘6·25남침전쟁’이라고 해야 할 것을 ‘6·25전쟁’이라고 왜곡하여 책임자 不明(불명)으로 만든 것부터 김일성의 전쟁범죄 행위를 은폐해주려는 뜻이 아닌가? 김일성의 총애를 받은 반역자를 기리고 김정일 노선을 존중하자는 사람이 지휘하는 6·25 기념사업은 護國英靈(호국영령)을 욕보이고 유엔군의 희생을 헛된 것으로 몰아가면서 친북좌익 세력의 대한민국 모독에 좋은 무대를 제공할 것이 틀림없다. 대통령이 이홍구 위원장을 해임하지 않으면 6·25남침 60주년 기념사업은 대한민국의 얼굴에 침을 뱉는 自害劇(자해극)이 될 것이다. *국민행동본부(본부장 徐貞甲)가 주최하는 ‘법질서 확립을 위한 전국순회 강연회’의 강사로는 金東吉 연세대 명예교수,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 ‘대한민국赤化보고서’ 저자인 金成昱 기자가 나선다. 확정된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춘천 9월9일(수) 오후 2시 -장소: 춘천 베어스타운 관광호텔 지층 대강당 (033-256-2525) ■ 울산 9월17일(목) 오후 2시 -장소: 울산시청 뒤 종하체육관 (052-273-0286) ■ 창원 9월28일(월) 오후 2시 -장소: 창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 (055-212-1001) ■ 천안 10월6일(화) 오후 2시 -장소: 천안시 신부동 삼성생명 빌딩 뒤 시민회관 (041-521-2852) ■ 속초 10월7일(수) 오후 2시 -장소: 문화회관 대강당 (033-639-2560) ■ 포항 10월27일(화) 오후 2시 -장소: 포항시청 뒤 문화복지동 대강당 (054-270-54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