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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김정일은 표리부동의 이중인격자

김정일에 충성하는 한국의 친북좌파들, 김정일만도 못한 똥강아지들이다. 이들은 모두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한다.

김정일은 한국의 친북좌파, 종북주의자들에게는 주체의 상징, 반미반제국주의의 상징처럼 떠받들린다. 한국의 정신나간 반역집단 종북주의자들은 그 이유로 김일성과 김정일에게 충성한다. 김정일에게 충성하다보니 반미주의에 함몰되어 한국을 김정일이 가르쳐준대로 미국의 식민지라고 떠벌리고 있다. 그런데, 김정일은 어떤가? 미국의 관심을 끌기 위해 온갖 아양을 다 떨고 온갖 행패를 다 부린다. 겉으로는 미제에 맞서 싸우자면서 북한동포를 채찍질 하면서 속으로는 미국의 관심을 끌기 위해 똥줄타는 줄 모르고 엉뎅이를 흔들고 있다. 김정일은 표리부동의 이중인격자자.

한국의 친북좌파들도 김정일을 닮아 표리부동하고 이중인격자들이다. 이들은 미국을 반미시위에서는 원수처럼 미워하고 공격하면서도 개인적으로는 다들 미국에 가서 살지 못해 안달이 났고 자녀들을 미국에 유학보내지 못해 안달이 났다. 친북좌파단체에서 일하거나 연관을 가지고 반대한민국 활동에 전념하는 변호사 교수 목사 등 겉으로는 미국을 철저히 배격하는 위선자들이 실제로는 미국에 가족을 보내지 않은 사람이 없고 미국에 가서 잠시라도 머물지 않은 자들이 없다. 위선의 극치다. 그래서 이들의 얼굴을 보면 언제나 찌그러들어 있다. 스스로 내면적인 갈등을 겪고 있다는 증거다.

김정일은 독재자 아들로 독재자답게 자랐기 때문에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모른다. 말 한마디면 그것이 선이든 악이든, 그것이 합리적이든 비합리적이든, 그것이 합당하든 부당하든, 졸개들이 그 말대로 행하다보니 선과 악을 구별하지 못하는 도덕적 불구자가 되었다. 인간이 가진 정상적인 감정이 어떠하며 정상적인 관계가 어떠한지 전혀 모르는 사회적 괴물이 된 것이다.

그래서 김정일은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은 합법이든 불법이든 무조건 획득하면 그만이라는 심리적 파탄자 사고의 파탄자다. 최은희를 좋아하면 그냥 납치해서 데려 간다. 일본어 교사가 필요하면 그냥 납치해서 데려 간다. 미국의 관심을 끌고 싶으면 그냥 미국 기자를 납치한다. 한국의 관심을 끌고 싶으면 한국인 근로자를 감금하고 한국이 미워지면 관광객을 그냥 쏴 죽인다. 달러화가 필요하면 외교관 행낭을 마약을 나르는 수단으로 쓰고 위폐를 만든다. 그는 정신적 파탄자며 이중인격자며 인간 말종이다.

김정일에게 충성하는 한국의 친북좌파들, 반역자들, 종북주의자들도 김정일을 닮이 이중인격자요 정신파탄자들이요 인간말종들이다. 심지어 경찰에 폭력을 휘둘러 불상사가 생길 가능성을 알면서도 자신들의 어린 아이를 경찰 방패용으로 유모차에 태워 시위대 앞에 서는 정신나간 김정일 아줌마들을 보면 이들의 정신상태가 거의 정신병 수준으로 망가져 있다는 것을 알만 하다. 이들 정신나간 여자들이 그 후에도 각종 매체에서 자신들은 오로지 미국의 광우병 소고기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나선 것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이들의 이중성에 분노하게 된다.

김정일이 우리민족끼리라는 구호로 한국에 지원을 요청하고 종북반역자들을 부추기고 있지만 지금 하는 행태는 그는 미국에 아냥떠는 반민족행위자일뿐이다. 민족이라고 하는 한국사람은 가두고 억류하고 쏴죽이면서 미국에 대해서는 갖은 아양을 다 떨고 있다. 이번에 석방한 두 여기자도 겉으로는 노동교화형에 처한다고 하면서 속으로는 감옥에 가두지 않고 초대소에 머물게 했다. 없는 죄를 뒤집어 씌우고는 클린턴을 불러 사면한다고 거드름을 피웠다. 그러나 정신병자하고 누가 거래를 하겠는가? 믿을 수 없는 이중인격자와 누가 거래를 하겠는가? 김정일, 한 마디로 인간말종이다. 김정일에 충성하는 한국의 친북좌파들, 김정일만도 못한 똥강아지들이다. 이들은 모두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