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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회법 개정기도 철회하라!

"향군회법 개정"기도 철회하라!
written by. 홍관희

회개않는 盧정권, 국민이 응징해야

大選승리는 친북좌파 반역·이적(利敵)행위 응징하라는 국민명령

지난 5년 盧무현 정권이 犯한 범죄적 행적은 필설(筆舌)로 말할 수 없다. 그들은 국가의 기강을 무너뜨렸으며, 적(敵) 편에 서서 적(敵)을 도왔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안전,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국가안보를 무너뜨렸다.

"공산당 발언" 등으로 자유민주주의 국가정체성을 파괴하였고, 북한 핵무장을 옹호하고 변호하였다. 그들은 국가안보에 필수적인 한미동맹을 무너뜨렸다.

그들은 천문학적인 현금과 물자를 김정일 공산독재 정권에게 쏟아부었다. 김정일 독재 밑에서 신음하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은 철저히 외면하였다. 대통령인 노무현 자신이 김정일 독재의 인민의사당을 방문, "인민주권의 전당"이라 친필 서명했다. 김정일 공산독재와 진정 뜻을 같이 한다는 것 아니고 무엇인가?

盧 정권은 우리의 해상안보 경계선인 NLL을 땅따먹기에 비유하며 "공동어로수역"이라는 이름 아래 북한 군함의 놀이터로 바꾸려 하였다.

지난 5년 盧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국민들의 가슴에 못을 박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주었다.

그들이 진정 회개하고 반성하지 않는 한, 국민들은 그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반성은 커녕, 선거 패배 후 나가는 마당에 각종 정부 부처에 "대못질"을 행하고 있다.

언론자유를 파괴하는 "기자실 대못질"을 행하고 있고, 이제 재향군인회의 정당한 안보활동을 막기 위한 "향군회법 개정" 음모를 꾸미고 있다. 검찰의 합당한 수사를 뒤집고 "특검"을 밀어부치고 있다.

회개-반성할 줄 모르는 盧 정권의 反자유민주, 反국가, 反헌법, 反민족적 범죄행위를 반드시 문책하여, 그들을 법정에 세워야 한다.

이명박 후보를 국민이 대통령으로 선출한 것은 무엇보다도 이런 反국가적 범죄자들을 징벌하고, 국가의 근본 틀을 바로 잡으라는 국민의 지상명령이었다. 이명박 新정부가 노무현을 선두로 하는 친북 좌익 잔존 세력을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

이러한 국가의 근본 문제 해결 없이, 이 나라의 미래는 없다. 어떠한 형태로든 국가의 근본 문제에 대한 정리가 끝나야 우리는 화합과 전진을 기약할 수 있다. 이들은 사사건건 발목을 잡을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 국민이 이명박 후보에게 표를 준 것은 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을 종식시키고, 이들의 반역-이적(利敵) 행위를 엄벌-응징하라는 국민의 지상명령이었다.

盧 정권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그들의 反국가적 망동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향군회법 개정과 관련된 관계기관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법개정을 기도하는 盧 정권의 불법 지시를 거부하고, 750만 향군의 정당한 안보활동을 방해하는 향군회법 개정을 철회하라!

재향군인회는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다.

이러한 국민적 정당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정권이 反국가적 反헌법적 범죄행위를 계속할 때, 국민들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범죄자들을 응징하리라는 것을 강력히 경고해마지 않는다.(konas)

홍관희(안보전략연구소장, 재향군인회 안보교수)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