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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新刊안내> 대한민국에 도전하는 ‘MBC OUT’

MBC OUT을 선착순 무료 배포합니다. 주문은 이메일과 팩스로만 받습니다.

조갑제닷컴은 MBC가 좌파정권 10년간, 우파정권 1년간 한 일을 분석·비판하고 미디어法 개정안에 반대하는 MBC노조의 파업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친 <대한민국에 도전하는 ‘MBC OUT’>을 7일 출간했다.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는 머리글을 통해 “公營을 勞營으로, 公益을 私益으로, 公正을 편향으로 바꿔치기 한 MBC는 公共의 敵이다”라고 주장했다. 趙대표는 “MBC 노조가 파업을 하는 진짜 이유는 경쟁을 거부하고, 독과점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서, 고임금을 계속 받고, 왜곡과 거짓 방송의 자유를 계속 누리면서, 反헌법적-反국가적 좌파세력의 선전사령부 역할을 계속 하겠다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 MBC에 더 이상 깽판의 자유를 줄 순 없다”며 ‘MBC OUT 국민운동’은 주권자인 국민의 의무요 결단임을 강조했다.


MBC OUT [목차]

머리글/ 主權者의 힘으로 ‘公共의 敵’ MBC를 OUT시켜야

1. 우리는 MBC가 한 일들을 알고 있다

탄핵반대 선동: 노동신문이 MBC보다 더 공정하지 않을까?
촛불亂動 선동: 왜 MBC는 구제불능의 조직일까?
방송개혁에 저항: 나를 웃기기로 작심한 MBC <뉴스데스크>
賊反荷杖: ‘왜곡과 편파보도의 왕’이 KBS를 비판하다!
대한항공기 폭파범 金賢姬가 사는 집을 공개한 MBC
西海交戰 때 MBC는 누구 편을 들었나?

2. 국민의 재산을 私有化한 좌경 철밥통 구조

미디어法 개정안에 대한 한나라당 설명 자료
언론노조의 반응: “독과점 심화 우려”
MBC의 기득권 옹호: 公營방송으로 위장한 좌경 철밥통 구조
송만기: “MBC의 영상 操作은 인격 살인”
괴물이 된 MBC
또 발작한 MBC: 22 對 0의 편향성
MBC 파업에 숨겨진 진실: ‘勞營+특정정치 세력’의 合作투쟁
‘反개혁 파업’ 언론노조의 親北행각
인터뷰/姜東淳: “MBC는 견제 없는 철옹성. 민영화해야.”

3. 法理 검토: MBC의 허가를 취소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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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OUT"을 원하시는 분은 받으실 분 성함, 주소, 전화번호를 모두 기입하셔서 이메일(webmaster@chogabje.com)이나 팩스(02-722-9414)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한 분당 1권 배송을 원칙으로 합니다.

모임 및 단체의 경우 간단한 단체의 소개와 함께 받으실 분의 리스트를 적어서 보내주시면 검토 후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전화문의는 (02)722-9411~3.
[ 2009-01-07, 18:21 ] 조회수 : 844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