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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속보]봉하마을에간 우파 노무현 강력규탄 시위종료.


청와대 200만건 자료유출을 도둑질한 노무현일당에 대하여 우파단체들은 직접 봉하마을에 찾아가 강력항의 하고 지금 목적지로 이동중이라고 합니다.
지난 10년간의 친북반역정권 하에서 벌어지 국기물란 행위와 북괴에 국민의 세금을 자기들 마음데로 퍼다준 노무현과 김대중 악당과 우파의 싸움은 아직도 진행형이며 끝까지 두반역자를 법정에 세워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할것입니다.


먼곳까지 달려가 반역자에게 우파의 소리를 전달하신 우국지사님에게 가슴속 찬사를 드림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국민의병단과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활빈단 등 보수단체 회원 10여명이 15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국가기록 유출 논란과 관련한 항의 성명을 발표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지방기사 참조>>
bong@yna.co.kr
(끝)



(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국민의병단과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활빈단 등 보수단체 회원 10여명은 15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국가기록 유출 논란과 관련, 노 전 대통령에게 항의하는 성명을 냈다.

   이들은 노 전 대통령의 생가 앞 도로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청와대 메인서버의 하드디스크 전체를 봉하마을로 가지고 간 것이 확실하다면 명백한 불법 유출로 실정법 위반이고 국민적 저항을 받아 마땅하다"며 "국가 안보 주요기밀 자료도 상당수 포함된 만큼 국가기록원도 검찰 고발을 늦추지 말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노 전 대통령에게 기밀유출에 대한 진실과 "퇴임 후 국가기록물 활용에 대한 계획서"의 전모를 밝히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으며 정부에 대해서는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 처분과 봉하마을 압수수색 및 관련자 처벌을 요청했다.

   한편 이들은 성명 발표에 앞서 노 전 대통령 사저로 접근하려다 이를 막는 경찰과 가벼운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으나 별다른 충돌없이 자진 해산했다.

   bong@yna.co.kr
(끝)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