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5 전주을 국회의선 재선거 기간 중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전북도회는
양국용 부회장 및 조성희 사무총장 등 전북도회원들의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참여가 있었으나
애석하게 실패를 하였다.
그 원인으로 국민의 힘의 책임을 묻고 향후 발전을 위한 성명을 발표하였다
국민의힘 중앙당에 보내는 성명서
국민의힘당은 전북도당에 대한 파격적인 개혁을 시행하라.
이번 4.5 전주을 국희의원 재선거에서 진보당 후보가 당선된 것도 충격적이지만
국민의힘당 후보가 불과 8% 득표율에 입후보자 6명중 5위를 기록한 것은
집권 여당으로서 가히 치욕적인 결과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런 선거 참패는 정운천 도당위원장의 고의든, 아니던간에
지극히 비협조적인 태도와
이를 의식한 전북도당 당직자들과 당협위원장들, 비례대표 도·시의원들의 방관으로 인해
국힘당원들의 결집을 시도조차 하지 않았고
도당 사무처도 형식적인 자세를 보였기 때문에 이미 예고되었다고 본다.
결국 당 내·외의 열악한 환경속에서 김경민 후보 혼자 선거구를 돌며 득표 활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특히 진보당 후보측 지지 세력들인 민노총 회원들이 전국에서 내려와 집중 선거운동을 하여
여론조사 1위라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소위 도당위원장이며 전주을 선거구 당협위원장인 정운천 의원이 투표 이틀 전과 하루 전에야 형식적으로
지원 연설을 두 차례 하였을 뿐 자신이 선거구를 다니며 지지를 유도하는 선거운동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따라서 정운천 의원에게 도당위원장과 해당 지역 당협위원장으로서 정치적인 책임을 물어야 하며,
또한 그 후임으로 허남주 부위원장을 도당위원장 직무대리로 임명하였는데,
허남주 당협위원장도 수동적인 자세로 일관하였던 분에 불과하므로
허남주 완산갑 당협위원장을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임명한 것에 대하여 즉각 철회할 것과
내년 총선에 대비, 전북도당에 대한 미봉책이 아닌 전면적인 쇄신을 위해 다음과 같이 신속하게 조치할 것을 요구한다.
1, 정운천의원에 대한 책임을 묻고 무능한 허남주 도당위원장 대행 임명을 철회하라.
1. 당협위원장, 비례대표 도의원, 시의원, 당직자, 사무처 직원 등을 전원 교체하라.
1. 새로운 인물로 전북도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구성하여 총선을 대비한 대대적인 혁신과 함께 참신한 공천대상자를 공모하라.
2023. 4. 13.
- 자유주의 전북포럼 (대표: 조성희)
-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총연합 (사무총장: 강영근)
- 국민희망위원회 전북지부 (대표: 강철수)
-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전북지부 (대표: 이국행)
- 창의와 혁신을 위한 사업자 연대 (대표: 이상영)
- 선진통일 건국연합 전북지회 (대표: 김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