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12월 24일 대한불교천태종 관문사 대강당에서
2022년 송년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는 대불총 임원 및 회원 중심으로 50여명이 참석하였다.
법회는 상임지도법사 재원스님의 축원에 이어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의 송년사
관문사 부주지스님의 환영사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의 법문 등으로 봉행되었다.
법회 후에는 공양은 관문사 신도들의 봉사로 제공되었다.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님의 송년사 요지
금년은 자유민주제력이 정권을 찾은 매우 중요한
한 해였다.
이는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신념으로
정진해온 대불총의 긍지 이며 자랑이다.
7월 4일에는
불교도의 정체성확립과 21세기 포교를 위하여
"한국불교의 틀과 재가불자의 교육"에 대한
포럼을 실시하여
종교계에 불교발전을 위한 제안을 하여 큰 관심을
갖게 하였다.
대불총은 향후 능력범위내에서 포럼의 실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자 한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내년에는 보살계 수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송년사 전문 http://www.nabuco.org/news/article.html?no=13716
상임지도법사 재원스님의 축원
국태민안과
대불총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국가 수호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도로
부처님의 가피를 기원하였다.
대한불교천태종 관문사 부주지 환영사 요지
대불총의 단합과 발전 그리고 국태민안의 초석이 될것을 기원하였다.
또한 지난 21일 천태종 상원원각대조사님의
탄신111주년 봉축법회에 대불총 박희도 회장님의
참석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있었다.
천태종은 [애국불교][생황불교][대중불교] 3대 지표로 주경야선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또한 군불교 포교를 적극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21사단 천봉사 개원을 지원하였다.
천태종은 국운융창과 시대불전을 위하여 정진할 것이다.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 법문요지
"청정심의 고향을 찾자!"
고향은 혈연의 고향, 지연의 고향 등 세속의 고향이
인간의 생활에 중요한 자리를 찾이 하고 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마음의 고향이다.
즉 청정심의 고향이다.
향기롭고 보배로우며 칠보로 장엄한 정토의 땅
상주불멸(相住不滅)의 잘못된 생각을 여윈 마음을
찾아야 한다.
대불총 회원들은 호국호법을 가르침에 따라
반국가세력들의 잘못된 생각으로 파괴된 나라를 바로 세우는데 정진해야 한다.
신윤희 공동회장의 공지사항 요지
국가원수가 서거후 국립현충원에 모셔질 수 없다는 것은
비극적인 일이다.
전두환 대통령님의 유해는 자택에 모셔져 있어
지난 1월 1주기도 자택에서 실시되었다.
<대불총 스님 및 임원 참석 축원>
최근 뜻있는 전태통령님의 유해를 현충원에 모실것을 주장하는 단체들이 늘어 나고 있다.
현재 유족 측에서는 전대통령님께서 생전에 "나는 죽어서도 전방을 지키며 통일의 그날을 보고십다"는 유지에 따라 정부와 협조하에 전방지역에 준비 중에 있다.
그러나 내년까지 완성이 되지 못한다면 내년에는 현충원에서 추모식을 갖을 예정이다.
전두환 대통령께서는 이자리에서 봉생됮ㄴ 10주년 행사시에도 참석하신 각별한 관심을 보이셨다.
대불총 회원들은 전두환 대통령님의 유해 봉안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석복 공동회장 공지 사항 요지
지난 대선의 승리는 불교계의 성원이 크게 작용되였다고 판단한다.
여론조사에서도 종교계 중에서 불교계의 지지도가
가장 높았다.
또한 금년도 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각 교구 종회의원 등 의 선출에서 지금까지의 선거관행을 깨고 추대제로 바꾸었다.
그 이유가 대불총이 수년전 선거제도를 추대제로 변경할 것을 권고한 내용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이 또한 대불총 노력의 산물로 보람과 긍지을 느낀다.
송춘희(원로가수) 공동회장이
디스크가 심하여 거동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법회에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경지지회 회원들이 다수 참석 하였다. <임선교 회장이 회원을 소개하고 있다>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