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전북도회는 16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자유주의전불 포럼외 15개 시민단체와 개신교 목회자들과 함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를 선언하였다.
자유주의 전북포럼, 대불총 전북도회 등 시민단체와 전북 지역 개신교 목회자 등은 1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 정권교체를 실현하는 데 전북 도민들도 적극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단체는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선진국으로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자랑스러운 나라를
문재인 정권 이후 우리나라 헌법 기본 정신인 자유 민주주의 체제와 법치주의, 시장경제 원리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특히 전북 지역은
낙후된 지역 발전의 소외감,
인재 등용의 상대적 차별에 대한 불만 등에 대한
일부 부패한 보수 여당 의원 때문에 피해 의식이 커 무조건적인 민주당 지지를 해왔다"며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는 윤석열 후보를 뽑아 공정, 정의 및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기사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