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 우파 동지들이여!
참여해 주세요.
나 하나의 참여가 또 다른 나를 부릅니다.
하나가 모여 둘이 되고 둘이 모여 넷이 되고
또랑물 모여 강물이 되고 강물이 모여 바다가 되는 것이지
또랑물 없는 강물이 어디 있으며 또랑물 없는 바다가 어디 있겠습니까?
또랑물이 자기 웅덩이에 같혀 있으면 썩을 뿐 새물이 되지 않듯이
나서서 행동하지 않으면 자기 가슴만 썩을 뿐입니다.
외쳐야 합니다.
가슴이 시원하도록 외쳐야 합니다.
좌파 공산사회주의자들에게 개처럼 끌려 다니셔야 되겠습니까?
위선적인 민주화 세력 운동가들에게 숨통을 조임당해 말 한 마디도 외치지 못하는
벙어리 삼룡이 같은 머슴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사회생활을 하시면서 자기 분야에서 떳떳하고 당당하게 사신 분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 말 한 마디 못하고 살아야 합니까?
저네들의 도덕적 위선 프레임에 갇혀, 저네들의 집단 댓글 공격이 두려워,
아니 무소신의 광신도 같은 일반 대중이 두려워 그러십니까?
나는 저들의 아바타도 저들의 하수인도 저들의 동조자도 아니어야 합니다.
나는 떳떳한 나의 주인으로 그 어느 누구에게서도 간섭받지 않는 자유인이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외치는 것은 특정한 어느 정당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국가와 사회는 나의 주인이 아니며 나의 상전도 아니고 나에게 밥을 주는 존재도 아닙니다.
개인 개인 하나하나가 국가이고 사회이며 주인인 것입니다.
전체가 개인을 억압하지 못하는 자유로운 사회를 건설하자는 것입니다.
개인들이여 떨쳐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외치세요.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지 말라고
개인의 생활을 간섭하지 말라고
개인의 사상을 감정을 표현을 보장해 달라고
그리고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달라고
시민들이여 일어나 외치세요.
외쳐야 합니다.
자신만의 생각의 성에서 벗어나
거리로 나오세요.
함께 외쳐 우렁찬 함성을 만듧시다.
부디 용기를 내시고 시간을 내시고 목청을 내셔서
우리 함께 외칩시다.
껍데기는 가라
위선적인 민주는 가라.
민주 대중의 노예는 싫다.
나에게 자유를 달라
내 양심껏 소신껏 느끼고 말하고 누리는 자유를 자유로운 세상을
나는 원한다.
글 양국용 대불총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