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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2020년 1월 법회

법설 : 정불국토을 위하여 열가지 선업(十善業)을 지키자!
대불총 상임부대표공동회장 이건호 대한불교조계종방생법회 회장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20년 1월 18일 신년법회를 봉행하였다.

대불총은 매월 4주(마지막주) 토요일 10시30분 한강수상법당에서 법회를 봉행하고 있으나

1월 4주차는 구정과 중복되어  3주차 토요일에 봉행하였다.


금법 법회는 특별히 지난  13일 별세하신 "김성욱(불교도)" 전 고엽제 사무총장의

수년간 우익단체의 집회등에 앞장서왔던 뜻을 기리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법회를

봉행하였다.


금일 법설은 대불총 상임부대표공동회장 이건호(법사) 대한불교방생법회 회장이  하였다.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인사말 요지


지난 1월 7일 대불총 시무식을 많은 회원 여러분들이 참석하여 현충원 참배로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 묘소에서 반야심경을 독송하여 현충원에 계신 영령들을 위로하고 영면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참배를 갖었습니다.


또 같은 날 오후에 보수단체 신년하례식에 대불총 임원들과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그곳에는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젊은이들에게 교육하고 있는 "프리덤 칼리지" 회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분들은 여성분들 이였으나 전두환 대통령의 흉상을 만들어 못된짓을 하는 자들을 발본색원하여 고발하였다고 합니다.  참으로 매우 큰 의미있는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작금 4.15 총선을 앞두고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핵심은 진실과 거짓의 심판이라 생각합니다.


대불총이 목표로하는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대한민국의 실체 수호"를 위하여

한마음으로 실천합시다.



이건호 부대표 법설 요지


부처님께서 오신 이유는

지구상의 인간의 구제는 물론 우주의 태,란,습,화(4생)로 태어나는 모든 중생과 영가 까지도 구제하기 위함이다

<4생은 태란습화(胎卵濕化). 사람, 동물 할 것 없이 모든 중생을 포함하는 말이다. ① 태생은 태아로 태어나는 것으로, 사람, 소, 돼지 등이다. ② 난생은 알로 나는 것으로, 닭 새 등 조류와 물고기 등이다. ③ 습생은 습기를 머금는 데서 나는 것으로, 지렁이 등이다. ④ 화생은 매미와 같이 알, 애벌레에서 번데기로 변했다가 다시 매미로 변해서 나는 것이며 그밖에 영가의 중음신과 지옥 천상계에 나는 등이다>

부처님께서 중생을 위하여 하신 말씀이 8만대장경입니다.
이것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일심청정(一心淸淨)"입니다. 
"일심이 청정(一心淸淨)"하면  "다심이 청전(多心 淸淨)"하고

 "다심이 청전(多心 淸淨)"하면

世界(세계)가 太平(태평)盛大(성대)을 누리게 되느니라.

이것이 정 佛國土(불국토)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일심이 청정할 수 있는가? 그 답이 열가지 선업(十善業)이다.

. 신업 (身)3가지, 구업(口4가지), 의업(意)3가지, 삼업(三業) 을 잘 지키면 되는 것이다.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열가지 악업이 (十惡業) 된다


열가지 선업(十善業)이란


 신업 - 몸으로 짓는 업

          살생(殺生), 투도(偸盜) - 도둑질, 사음(邪淫) - 삿된 음행

 구 업- 입으로 짓는 업

       양설(兩舌) - 이간질의 말,
      
악구(惡口) - 험악한 말,
      
기어(綺語) - 겉만 좋아 보이는 실속 없는 말
       
망어(妄語) - 망령된 말

 
의업 - 마음으로 짓는 업

        탐심(貪心) - 욕심, 진심(瞋心) - 성냄, 치심(痴心) - 어리석음


어지러운 세상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불교도 모두가  마음 공부에서 출발해야 될 것입니다.


대불총 사무총장 공지사항

1.현충원 참배 및

고 김성욱 고엽제 사무총장 문상 내용 보고



2.  신간 서적 소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이건 나라랴!  - 김현진 저_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