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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2019 대불총 송년법회 봉행

12월 29일 수상법당에서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 총연합은 2019년 12월 28일 한강 수상법당에서 송년법회를 실시하였다.

금일 법회에는 공동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김홍래 전 공군참모총장, 송재운 동국대학명예교수, 송춘희 백련장학회 회장, 이건호 방생법회회장 과  상임고문 전창열 변호사, 상임감사 신윤희, 사무총장 이석복,

경기지회장 임선교  등 임원 및 회원 7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별히 한국노인 불자회 이형술 회장이 임원 5명과 함께 그리고 성남경우회 염덕일 회장이 참석하였다


법문은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이 "불교적 관점의 주변 상황"에 대하여 설하셨으며.

새로운 임원으로  ROTC 불교도연합회 회장이 대불총 부회장으로 추대되고

정재택 예비역공군대령이 공군불교도 특보로 위촉되었다.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 법문 요지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을 불교의 전 관점으로 접근>


우리들이 불교를 배우는 것을 3가지로 요약하면

 1. 부처님의 말씀을 믿고, 실천

 2.우리의 마음이 곧 진리요/부처라는 확신을 갖고 스스로 수행하는 종교

 3. 부처와 나는 차별이 없다

     다만 부처는 깨달으신 분이며,  나는 깨달음을 얻고자 수행하는 것 뿐이다.


깨닫지 못하는 것은 탐. 진, 치를 버리지 못해서 이다

원효스님은 코끼리가 죽임을 당하는 것은 상아 때문이며,

호랑이가 죽임을 당하는 것은 아름답고 질 좋은 가죽 때문이다 하셨다.


보조국사는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로 갈수 있다고 하셨다.


우리는 이것을 위해 간절한 기도를 해야 한다.

기도의 참 뜻은 탐.진.치를 버리려는 노력이다.


오늘 날 사회가 혼란스러운 것도 탐.진.치를 버리지 못한 병이다.


조선이 망한 이유를 조명해보면  국가관 부재, 무사안일, 무능 이다.

숱한 정보를 주어도 임진난을 준비하지 못하고,

전쟁이 나서는 임금은 도망가고, 충성스런 장수는 삭탈관직하고, 백성이 싸운 나라 ,

결국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조선이다.


지금은 다를까?

주사파의 종북사상에 빠져 9.19 군사합의로 대표되는 안보의 심각한 우려는

이 정부의 방향을 알수 있다.

불교도로서 서산, 사명대사의 격문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불교도로서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너무도 분명하다.


지금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일이 부처님의 정법이요, 애국이다.


부처님의 열반경 1. 너희는 자신을 스스로 등불로 삼고

                        2.  부처님의 정법에 의지하여 부지런히 정진하라!


박희도 회장 인사말 요지

대불총 창립과 운영에 많은 역할을 하셨던

전 상임고문 한승조 교수님과

대불총의 뜻이 너무 좋아 회원으로 가입하셨던

박봉식 전서울대 총장님 들이 타계하신지도

1년이 넘어갔다.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


전광훈 목사의 구속영장 신청 반대를 위한

호국승군단 응천스님의 많은 노력 감사와  치하를

드린다.

대불총의 창립정신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수호를 위한 우리의  할일이 아직도 많다

지금까지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새해에 더욱 힘찬 활동을 기대한다.


이건호 부대표님이

일년동안 법회에서 공양보시 하신분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대불총은 회원들의 성금으로만 운영되는 단체입니다>


회원 여러분!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사무총장 이석복 장군의 공지사항


1. 2020 대불총 시무식은

   1월 07일 10시10분 현충원 참배로..

   회원님들 많은 참여 바람니다.


2. 1월 법회는 구정과 중복으로

   3주차 토요일 1월 18일 10시30분

   이곳 수상법당에서 봉행하겠습니다.



새로운 임원

대불총 부회장 / ROTC 불교도연합회 회장  윤환식(우)

대불총 공군불교도 특보 / 정재택 예비역 공군대령(좌)


새로 오신 분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