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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자회견] 한기총의 “문재인 하야 시국선언”을 지지한다 !

6월 29일 15시 경복궁 영추문 앞 공원에서
(트럼프 방한으로 장소 변경)


대통령은 헌법 제69조에 의거 아래와 같이 선서한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약칭 대불총)자유 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하여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기 위한 불교도의 결사체로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약칭 한기총)문재인 하야 시국선언과 이에 동참하는 모든 국민들과 뜻을 함께하며,

 

 

[대불총] 한기총의 문재인 하야 시국선언을 지지한다 !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대통령은 헌법 제69조에 의거 아래와 같이 선서한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한다

 

대통령의 선서는 곧 대통령의 책무이며, 이를 실천하지 않는 것은 대통령직의 포기와 같다. 문재인은 과연 선서의 내용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인가?

 

첫째, 대통령이 헌법정신을 위반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헌법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하여 정치, 국방, 경제 등

 

모든 분야를 발전시키고, 통일 또한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정책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문재인이 공산 독재집단인 북한이 주장하는 연방제를 강행하겠다는 것은 헌법정신에 반하는 것이다.

 

또한 드루킹 사건, 부정선거 의혹 및 선거법 개정과 선관위 장악 등으로 민주주의의 기본인 국민의 선거권을 강탈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대통령으로서 가장 중요한 헌법정신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국가방위를 무력화 시키고 있다!

 

9.19군사합의는 애써 키워온 군사력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군사주권을 빙자한 전시작통권 전환은 사실상 한미연합사의 해체와 같다.

 

이것은 70여 년간 전쟁을 방지하여 경제대국으로 성장에 원동력이 된 한미동맹을 파괴함으로서 국가의 존립마저 위험한 수준에 이르게 했다.

 

또한 휴전국가로서 실질적 적인 북한에 대한 주적개념을 삭제함은 물론, UN 제재를 위반하면서 까지 지원과 북한 핵정책에 동조하고 있으며, 대 중국 우선 정책으로 동맹 및 우방국가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것은 국가보위책무를 망각한 행위이다.

 

셋째, 국민의 자유복리증진의 기본인 국가경제를 파탄시키고 있다!

 

국민소득 100불에서 3만불 시대를 가능하게 한 자유시장 경제체제를 훼손하고, 70년동안 온 국민이 가꾸어온 산업기반을 파괴함은 물론, 국가의 자산이며 국민경제의 핵심인 재벌 해체를 획책함으로서 국가경제가 붕괴에 직면하고 있다.

 

넷째, 역사의 왜곡, 2분법적 사회주의 문화가 민족문화 창달을 가로막고 있다.

 

민족문화의 근본이 되는 역사를 왜곡하고, “가진 자와 없는 자, 보수와 진보, 내편과 네편등으로 분열을 조장하고, 가장 비인간적 독재집단인 북한을 옹호하고 동조하는 정책으로는 개인의 능력을 자유롭게 계발하여 인류국가를 지향해야 하는 대한민국 문화의 창달은 희망이 없다.

 

총체적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은 확고한 자유민주적 정체성을 견지해야 한다!

 

간첩행위로 중형을 받은 신영복의 사상을 가장 존경하고, 6.25당시 남침을 주도 한 김원봉을 서훈하려는 사람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격이 없다.

 

또한 평화는 지키는 것은 군사력이 아니라 대화라는 자는 국군통수권자로서 자격이 없다.

 

따라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소임을 의도적으로 수행하지 않고 있는

 

문재인은 국민의 명령으로 해직되어야 한다. 이것이 민주국가이다.

 

한기총의 문재인 하야 시국선언과 이에 동참하는 국민들의 뜻을 적극 지지한다!

 

 

1,000만 불교도 여러분 ! 그리고 국민 여러분 우리불교는 1700년간 호국불교정신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호국불교의 정신은 신라의 삼국통일을 이룩하고, 고려시대에는 항몽 정신의 중심이 되어 국난을 극복하였으며,

 

임진 난 시 의승병을 일으켜 조선을 구하고, 일제 강점기에는 3.1운동을 시작으로 독립운동에 앞장 서 왔습니다.

 

이러한 불교의 이념은 자유, 평등, 자비로서 민주주의 이념과 동일합니다.따라서 자유, 평등, 박애의 정신으로 제정된 대한민국의 헌법을 수호하는 것은 이 나라를 지키기는 것이며, 호국불교정신의 실천입니다.

 

대한민국 수호를 위하여 용맹정진 합시다.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 !

 

2019. 6. 29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