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安門事件30年、香港に追悼のろうそく 北京は厳戒
천안문 사건 30년, 홍콩에 추모촛불 베이징 경계
[아사히신문] 香港=益満雄一郎、写真・奥寺淳 2019年6月5日05時24分
▲ 천안문 사건으로부터 30년을 맞은 4일 밤 홍콩 빅토리아공원에서 열린 추모집회에서 촛불을 든 참석자.
中国の民主化を求めた学生らが武力弾圧された1989年の天安門事件から30年を迎えた4日夜、香港で大規模な追悼集会があった。 参加者らはろうそくを手に、関係者の名誉回復などを訴えた。 主催したのは香港の民主派団体。 若い命が奪われた悲劇を繰り返してはならないと事件後、毎年開いてきた。 一方、北京では厳戒態勢がとられ、海外メディアは天安門広場への入場が禁止された。 (香港=益満雄一郎、写真・奥寺淳)
중국 민주화를 요구한 학생들이 강제 진압된 1989년 천안문 사건 30년을 맞은 4일 밤 홍콩에서 대규모 추모 집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촛불을 들고 관계자들의 명예회복 등을 호소했다. 홍콩 민주주의 단체가 주최한 것은 젊은 생명을 빼앗는 비극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 사건 이후 매년 개최해 왔다. 한편 베이징에는 엄계태세 외신은 천안문광장 입장이 금지되었다.(홍콩 益満 유이치로, 사진 오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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