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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불총 경남지회창원지부 내장사 성지순례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

원래 내장사에는 636년(백제 무왕 37) 영은조사가 50여 동의 대가람으로 창건한 영은사와 660년(백제 의자왕 20) 유해선사가 세운 내장사가 있었다.

1539(중종 34) 내장산에서 승도탁란사건이 일어나자 중종은 내장사와 영은사가 도둑의 소굴이라 하여 소각했다. 그뒤 1557년(명종 12) 희묵이 영은사 자리에 법당과 요사채를 건립하고 절 이름을 내장사로 고쳤는데, 이곳이 현재의 내장사 전신이다. 정유재란 때 전소된 것을 1639년(인조 17) 부용대사가 중수하고 불상을 도금했으며, 1779년(정조 3) 영운대사가 대웅전을 중수하고 요사채를 개축했다. -다음 백과-


대한민지키기불교도총연합 경남지회창원지부는 11월 8일

김명주 지부장 주관으로 4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내장사 성지순례를 실시하였다.


지난해 12월 경남지회 창립이후 첫번째 지부행사로 실시되었다.

김명주 지부장은 정기적으로 성지순례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회원들이 심신을 연마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절서에 입각한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기 위한 불교도의 결사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본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본 성지순례는 내장사 도완스님의 안내로 내장사 이모저모를 잘 살피고 정확한 설명으로 들을수 있었다.

스님은 입장료도 받지 않으시고, 원거리 시간단축을 위하여 차량도 영내까지 운영할 수 있도록 특전을

베풀어 주셨다.

김명주 지부장은

바쁘신 중에 창원지부를 위하여 큰 마음을 내어주신 도완스님께 감사의 인사를 꼭 포함시켜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금년 잘 익은 단풍의 전경에 푹 빠진 회원들의 기념 사진


단풍에 취한 이분 지금 어디게실까요?


성취중생 정불국토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