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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6월20일 mbc 방송 규탄 시위 화보

20일 오후 3시 "광우병선동방송 MBC 규탄대회"에 참석하기 위한 MBC앞 인도에는 입체 여지가 없는 수많은 애국지사와 시민들로 인해 들어설 자리 앉을 자리 또한 없을 정도였다. 길 건네 인도로 자리를 옮긴 일부 애국시민들 진행본부의 구호에 따라 목이 터져라 MBC를 향해 왜쳤다. 


 


"광우병선동방송MBC 경제몰락에 앞장서는 해적방송 MBC를 규탄한다"


 


이날 집회에는 몰지각한 촛불 주동자들이 계획 적으로 MBC 규탄대회를 방해내지 무산 시키기 위해. 앞 뒤 좌 우 가릴 것 없이 이곳 저곳에서 난동과 괴성을 지르며, 참석한 어르신들을 향해 입에 담지못할 욕설까지 퍼붜가며 방해를 했다. 그러나 지각있는 애국시민들 저들의 작전에 휘말려 들지 않고 차질없이 MBC 규탄집회를 무사히 끝낼수가 있었는데 결국 KBS로 이동 중 일이 터지고 말았다,


 


행동하는 "애국동지 박정섭 동지"가 촛불 주동세력의 일부 행동대원들에게 폭행을 당해 여의도 성모병원에 긴급 후송되기도 했다.


 


 


 


 


▲인도를 입체 여지없이 꽉메운 애국시민들(사진촬영 장재균)


 


 


▲반역적선동방송 MBC는 각성하라!! 라는 피켓을 찌는 듯 한 무더위 속에도 개의치 않고 들고 있는 애국시민들(사진촬영 장재균)


 


 


▲소복과 함께 편파방송 선동방송 중단하라는 1인 시위(사진촬영 장재균)


 


 


 


 


▲미친 MBC 왜곡보도 편파방송 MBC OUT(사진촬영 장재균)


 


 


▲가운데 홍회장님(사진촬영 장재균) 


 


 


▲활빈단 홍정식 대표(사진촬영 장재균)


 


  


▲외신 CBS 인터뷰(사진촬영 장재균)


 


 


▲애국 시민이 경제몰락 앞장서는 MBC꺼져 라는 피켓을 MBC를 향해 들고 있다.(사진촬영 장재균)


 


 


▲앨리스님, 강실장님, 이화수님, 천박사님(사진촬영 장재균)


 


 


▲오후 7시 30분경 KBS 앞으로 이동 선동방송 사장 정연주는 물러가라를 외치고 있다.(사진촬영 장재균)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