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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보수우익 대학생은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트루스 포럼의 노고를 치하하며 그 존귀한 뜻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

과거 6,25 전쟁 시절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믿고 자유대한을 수호하기 위해서 공산주의와 목숨바쳐 싸운 대학생은 분명 존재했었다. 6,25 전쟁 때는 재일교포의 대학생들까지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태극기를 들고 총을 들고 김일성의 군대, 중공군의 군대와 맞서 싸우워 죽고, 상이용사가 되었다. 국내에는 고등학교 학생들까지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총을 들고 공산군에 맞서 싸워 죽었다. 그 때는 자유대한을 수호하는 보수 우익학생들인 고교, 대학생들, 일반 젊은이들은 분명 존재한 것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한국의 일부 대학생총학회는 대대적인 시위운동을 할 때마다 “독재타도”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구호는 거의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6,25 전쟁에서 미군과 함께 한국을 지켜낸 이승만 당시 대통령을 매도하고, 주한미군을 축출하는 운동으로 돌변했다.

일부 운동권 대학생들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을 향해 가열차게 만고의 역적으로 매도하는 것을 쉬지 않았다.

권력이 바뀌는 때마다 아부의 찬사인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를 부르곤 하는 일부 대형 언론사나 소형 언론사는 다투워 시위 대학생들을 민주주의 전사라고 칭송했다. 그런데 시위 대학생들의 구호는 이상하게도 북의 김씨 왕조가 반복하여 외치는 구호와 오십보 백보로 닮았다. 왜 그랬을까? 시위 대학생들은 절대 북의 세습독재를 비판하지 않았다.

중-러와 김일성은 기획전쟁인 6,25 깁습남침 전쟁이 미군과 유엔군에 실패한 후, 대남침략의 전략을 바꾸었더, 전면전에 승산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다음의 전략을 세웠다고 분석할 수 있다.

첫째, 원폭 두 발로 미군이 일본을 항복받듯이, 김씨 왕조에 북핵을 준비하여 언제인가, 원폭을 앞세워 한-미-일에 투하하고, 한-일을 기습 점령한다는 시나리오 였다.
둘째, 한국에서 활동하는 공산주의자 친북정치인에 자금을 대주어 대한민국 내부 붕괴를 시킨다는 전략이었다. 따라서 김씨 왕조는 인민들이 아사하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한국의 친북 정치인에 공작금을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공작금을 전덜하는 곳은 대부분 일본 땅에서 조총련 등에서 비밀리에 친북정치인 모(某)에 제공되었다는 전 조성일보 논설위원의 주장도 있다.

친북정치인은 김씨 왕조에서 조성한 공작금을 받아 국내로 들어온 후 첫째 대학생 총연합회를 노려 반정부 시위 지침과 공작금을 일부 내주었다는 항설이다. 둘째, 여론조성을 할 수 있는 동패의 일부 언론사를 공작금으로 매수했다는 항설이다. 대정부 투쟁을 할 수 있는 이론제공은 일부 학자들이 공작금을 받고 동원되었다는 힝설이 있다.

따라서 친북정치인을 통한 김씨 왕조의 공작비는 -일부 대학생 총연합회-일부 학자들-일부 언론사 등에 광범위하게 뿌려졌다. 일부 종교계 인사도 선별되어 대우를 받았다. 이러한 주장은 근거로서 항간에 오래전부터 난무하는 여론을 취합한 것이다. 구체적인 친북정치인의 실명과 공작금을 받은 논거(論據)를 제시한다면 죽각 동패가 있는 돌변한 사법부에 고소, 고발전을 벌일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일부 대학교 총학생회는 친북 정치인 DJ 등의 정치로선을 지지하여 “민주주의”를 합창하며 격렬한 무장투쟁의 시위까지 벌여왔다. 그 피흘리는 시위의 종착역은 첫째, 자유대한을 향한 대정부 투쟁이요, 둘째, 주한미군철수였다. 외세의 간섭없는 주권국가(主權國家)를 만든다는 구호였다. 한반도가 언제 주권국가인적은 역사를 통해 있었던가.

일부 대학생 총연합회의 친북활동의 근거는 있다. 사례를 적시하면, 운동권 학생들은 법을 위반하면서까지 3국을 통해 월북을 하여 “한국 대학생 대표의 자격으로” 김일성을 만나 김일성과 악수를 하고, 월북한 일부 여학생은 김일성의 품안에 안겨 감격어린 말을 토하기고 했다. 대한민국 대학생을 대표하는 여학생이 김일성의 품에 울며 안겨 “통일을 애소하는 모습은” 친북 대학생 모습의 진면목이요, 절정이요, 압권이었다. 그 후 그녀는 대한민국에 돌아와 국회의원까지 해먹었다. 그녀는 죽을 때까지 국민혈세의 연금이 지급될 것이다.

김일성은 월북한 한국 대학생 대표를 북한통치에 100% 선전 이용했다. 북에서 제작한 5,18 영화인 “님을 위한 교향시”에서는 5,18 무장투쟁은 김일성을 따르는 무장투쟁으로“, 김일성을 통일조국의 “님”으로 표현하여 “님을 위한 행진곡”을 연주하는 데, 한국의 국회의원들은 고개숙여 절하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는 현실이다. 국군과 경찰과 학도병 등이 5,25 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지켜 주었는 데, 친북 정치인들과 일부 대학생들이 공작금에 놀아나서야 되겠는가.

대한민국이 본격적인 망국의 길로 접어든 때는 문민정부가 시작하면서 부터라고 분석할 수 있다. 민주주의를 목이 터지게 외치던 정치인에 도취하여 국민이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면, 그날로 국민을 위한 정치는 접고 국민 혈세로 무한정 대북퍼주기를 하고, 북으로 달려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걸쳐 머리를 조아리고 손을 잡고 백두산 뱀술을 홀짝거리며 “통일의 노래”를 합창한다. 그 통일은 무엇인가? 김씨 왕조로 통일하자는 것 아닌가? 친북 정치인이 외친 민주주의의 본색은 조선민주주의였다.

문민 대통령들은 힌극인이 피땀흘려 경제 번영을 이루면, 그 돈으로 국민복지를 향상 시키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오직 북핵을 준비하는 김씨 왕조에 “하루 속히 죽여 주소서” 자금을 대주는 것이었다. 북의 중앙 TV에서는 거의 매일이다시피 한국에 구체적으로 지명까지 거론하며 “불바다”를 만들어 주겠다고 공갈협박을 하고, 천안함 등에 기습 폭침을 하는 만행을 쉬지 않는 데, 그동안 대정부 투쟁을 해온 대학생들 등 젊은이는 꿀먹은 벙어리 같이 묵묵부답(黙黙不答)일 뿐이다. 한국의 대학생 1명도 김씨 왕조의 대한민국에 대한 기습에 의한 국민살해와 3대 세습독재를 질타하지 않았다.

한국은 전쟁만 나면, 경제는 하루아침에 소나무 껍질 벗겨먹는 시절로 돌아간다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 한국에 중-러-북을 지지하고 결사옹호하는 시절이 오면 제2 한국전쟁은 자연히 일어나게 되어 있다. 예언컨대 한반도는 중-러-북과 한-미-일과 유엔군의 전쟁 장소로 돌변해 버린다. 결론은 이강산은 폭탄으로 죽은 땅이 되고, 대량으로 죽어나는 것은 한국인들이다. 전쟁의 폐허 위에 또 점령군이 들어와 주둔하는 반복을 핳 뿐이다. 따라서 누구보다도 한국의 보수 대학생들은 전쟁을 초래하는 친북정치로 국민을 유도하는 친북정치인을 위해 규탄의 시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작금에 항간에 나도는 친북정치인의 순서를 보면, 박헌영-김대중-노무현-문재인-박원순으로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박원순은 일찍이 광화문 광장에 김일성의 대형 초상화를 들고 시위를 하는 그때가 한국의 진정한 민주주의시대라고 용기있게 언명한 바 있다. 그는 광우난동, 세월호 사건 등에서 남다른 지원을 아끼지 않아 민심을 얻으며 대선을 고대하는 듯 하다.

文대통령은 한-미동맹 보다는 김씨 왕조를 위해 목숨걸고 헌신하듯 하고 있다. 유럽 순방을 하고, 교황청에 교황까지 동원하여 미국의 대북제재를 깨부시려 한다. 미국 의회와 트럼프의 백악관은 文대통령의 목적을 통찰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文대통령에 간절히 권한다. 하루속히 귀국하여 김씨 왕조보다는 한국의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총력하기 바란다. 한국의 대학생들이 한국에 전쟁을 초래하지 않고 오직 평화를 사랑한다면, 전국적으로 봉기하여 文대통령이 김씨 왕조의 보급관, 홍보관 노릇을 하지 말고,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복지 대통령이 되어주기를 강력히 요구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한국에는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믿고 자유대한을 수호하기 위해서 싸우는 대학생과 젊은이는 사라졌다는 항설이 파다하다. 진짜 김씨왕조의 공작금에 도취해서인가, 아니면 미군철수를 하루속히 하고, 떠오르는 태양과 같은 중국에 줄을 서려는가, 文대통령은 자유대한의 국민에 충성하지 않고, 김씨 왕조에 충성하고, 중-러에 달려가고 심지어 유럽 순방과 교황까지 이용하여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제재를 붕괴시켜려는 운동을 하는 듯이 생각된다. 이때에 보수 대학생들이 존재한다면, 분연히 궐기하여 “文대통령에 직무유기를 하지 말라!“고 강력히 외쳐야 할 것이다. 여당인 민주당에도 한-미 공조를 깨는 짓은 제2 한국전을 초래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덛게 하는 시위가 있어야 할 것이다. 미국이 아니었으면, 대한민국도 없고,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에서 패망하고 없었다는 것을 누구보다 대학생들은 깨닫고 있지 않은가. ◇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