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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9월 법회봉행 :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

2018. 9.27 한강수상법당에서 봉행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8년 9월 27일 10:30~12:30

한강수상법당에서 봉행하였다


금번 법회는 지단 8월 법회를 연수로 대치하여 수상법당 법회를 한 번 거르고

추석 명절 등으로 참여 인원 50여명으로 다소 참여가 저조하였다.


법문은 태고종 정대은 스님 (해동불교법음대학 총장)께서

"나라와 국민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길"을 주제로 설법을 하시었다.


대은 스님은

태고종 총무원 주요 보직 및

중앙종회 6선, 종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원로회의 사무처장,

팔관재 전승보존회 이사장  그리고

부평 용천사 회주로 주석하고 있다.


대은 스님의 법문 주요 요지


스님은 먼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체제와 시장경제체제로

건국되고, 이를 바탕으로 절대빈곤에서 벗어나

 현재와 같이 부유한 나라가 되었으나

지금 이념갈등을 비롯한 많은 갈등이 심화되여  나라의 경제와 안위마저 우려스러운 상태라고 진단 하였다.

이러한 상태에서 우리국민이 행복할 수 없다.

이것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원인의 진단과 치유 방법으로 부처님의 정법을 제시 하였다


갈등의 원인은 국민들의 지혜가 부족하여 분별력이 미약하기 때문이다.

불교의 교리로 말한다면 "무명/ 無明 : 눈이 아무것도 볼수 없는 캄캄한 상태" 의 상태이기 때문이다.


"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여 "마음의 눈"을 떠야 한다.


즉 부처님이 오신 목적이 바로 중생의 고통과 집착을 버리게 하는 길(4성제와 팔정도)을 가르치기 위함이다.


그러나 너무 어렵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속에서 찾아 행하는 것이 참된 수행이된다.

스님은 이것을 위하여 3가지 금기와 3가지 행동을 제시 하였다.

3가지 금지는 잘난체, 있는체, 높은체이며

3가지 행동은 인사 잘하기, 어느 것에나 감사하기, 주변부터 봉사 잘하기를 권하였다.

이것을 통하여 "큰, 지혜를 성취"(마하 반야 바라밀) 하는 것이 내가 행복해 질수 있다.


또한 한국불교의 전통적 호국불교의 사상에 대하여

나라가 있어야 "내가 있을 수 있으며" "부처님 법도 지켜나갈 수 있다"고 정리하였다.


대불총 역시 호국호법을 성취하고자 하는 단체 이므로

대불총 회원들은 대불총의 목적에 맞는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는 것도 보살도의 행함이라고 강조 하였다



대불총 박회도 회장 (전육군참모총장)

인사말 요지


한가위를 맞이하여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어 주신 조상님들의 은덕에

감사드리며, 나라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해야...


지난 주 태고종 안심정사 주관으로 이곳에서

봉행된 한강수륙대제는 어려운 시기에 국태민안을 위한 것으로 높이 평가하며, 그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남북한 및 미국은 물론 온세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북한핵 폐기는 반드시 성공해야 될것이다.


대불총 회원들의 확실한 정체성과 명확한 문제인식을 통하여 국가에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육군소장

공지사항


1. 지난 9월 1~2일 치악산 명주사에 연수회 실시

   116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실시.


2. 대불총 12주년 창립법회

    - 10월 27일  / 수상법당에서 실시

    - 많은 참석 바람니다.


3. 국방정책 시정촉구 집회 개회사

http://www.nabuco.org/newsdesk2/article/view_art.html?no=12698



처음 오신 분들 소개


서초강남 CEO 모임 오토클럽 불교회원  유춘기 회원, 권영국 오토글럽회장, 대불총 회장, 김종율 회원,

김형재 회원



 좌: 큰스님을 수행하신 천안 용주사 주시 법용스님       우: 공군학사장교 구국동지회 교육국장 하 지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