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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거래냐 리비아의 가다피 운명이냐

드럼프, 협상이 안될때 리비아 모델을 분명히.
“살 것인가 아니면 죽을 것인가, 평화냐 전쟁이냐,
네가 선택하라”

<정천구 칼럼>

미국과의 거래냐 리비아의 가다피 운명이냐

 


마이클 펜스 미국 부통령은 오늘 5 22 트위터에서 여러  북한 대한 다음과 같은 경고를 날렸다

 

김정은이 트럼프와 게임을 있다고 생각한다면 실수가 것이다.”

(It would be a great mistake for Kim Jong-Un to think he could play Trump.)

 

트럼프는

김정은이 (미국과)거래를 하지 않을 때만이

리비아 모델의 마지막 귀결처럼 끝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Trump made clear, this will only end like the Libya model ended

if Kim Jong-un doesn't make a deal.)

 

북한과의 정상회담에 관하여:” “미국은 우리가 걸어 길을 계속 것이다.

왜냐하면 대통령 트럼프는

북한이 미국과 동맹국들의 안보를 위협하는

핵무기와 대륙간 탄도탄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인할 없기때문이다.

(on North Korea summit: "The United States will continue on the path that we are on because this president has made it clear that we will not tolerate

North Korea possessing nuclear weapons and

ballistic missiles that threaten the United States and our allies.)

 

김정은이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게임하려고 한다면 오산이라는 것이.

그에게는 미국이 제안한 거래

받아들이느냐 ?

아니냐?의

택만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미국대통령 트럼프를 놓고 잔머리를 부리거나 작난치지 말라는 경고다.  

 

또한 북한이 트집잡은 리비아 모델은

부시행부 아래서 미국과의 협상으로 2003 핵을 포기했는데

2011년 오바마 행정부 내란이 일어나고

서방국가들이 이를 지원하는 정에서 가타피가 죽었다.

 

이런 리비아 모델의 마지막 귀결은

김정은이 미국과의 거래를 하지않게 때만이 적용될 것이라고

경고한 겁니다.

미국의 제안을 들이면 안전도 보장해주고 경제발전도 시켜준다는 약속이다.

북한이​ 패전국 취급한다고 불평한다지만

핵으로 맞대응한다고 핵대결을 벌이다가 비핵화선언으로 백기를 들었으면

패전국과 마찬가지다.

핵만 포기하면 안보도 경제도 도와준다니 그나마 다행이 아닌가. 

 

다른 대통령들은 모르지만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는

북한이 국과 동맹국들을 위협하는 핵무기와대륙간 탄도탄을 갖는

것은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이란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런 경고와 함께 미국은 미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대륙간 탄도탄 발사 가능성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고

담이 북한의 비핵화를 가져오는데 실패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5 22 미해군의 최신 유도미사일 구축함

USS Milius 일본 요코하마 해군기지에 전진 배치했.


 

핵으로 연명하던 북한의 삼대세습 독재체제가 드디어 임자를 만난 같다.

트럼프는 미국의 힘과 이를 사용할 의지를 분명히 여주고 있으니까.


트림프는 이제

김정은이 거래를 거부하거나 수를 부릴

힘을 사용하지 않을 없게 되었습니다.

국내외적인 명분도 확보했고 힘을 사용할 의지가 확고하다.


김정은에게 하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되게 맡겨진 것입니다.

 

요약하면 살 것인가 아니면 죽을 것인가, 평화냐 전쟁이냐,

네가 선택하라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