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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외신] 핵무기 자금 모으는 아버지, 아들 간첩 팀 자산동결

스파이들은 주요 유엔기관에 침투해 유럽 곳곳에 있는 북한 스파이들의 조직을 은폐하기 위해 그들의 역할을 사용했다고 주장합니다.


영국, NUCLEAR 자금 모으는 아버지와 아들의 간첩 팀 자산 동결

 

A NORTH Korean father-and-son spying team have had their assets frozen by the Treasury after being suspected of raising funds in European countries to help fund Kim Jong-un's nuclear weapons programme.

 

[Sunday Express] 매튜 로빈슨 04:58, 일요일, 2018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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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70세)은 파리 유네스코에서 근무했으며 김수광(41세)는 로마 본부에서 세계 식량계획 (World Food Programme)을 위한 일했다.

 

스파이들은 주요 유엔기관에 침투해 유럽 곳곳에 있는 북한 스파이들의 조직을 은폐하기 위해 그들의 역할을 사용했다고 주장합니다.

 

재무부는 "북한과 그의 아버지는 북한의 핵 관련, 탄도 미사일 관련 또는 다른 대량 살상무기에 기여할 수있는 사기성 금융에 관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외교관으로 일하면서 유니온의 은행계좌나 유니온 외의 다른 계좌 또는 대형은행 이체 등 다양하게 관여했다.

 

이 두 사람은 유엔 전문가 패널 보도에서 밝혀졌다. 이들은 정보 요원들이 "국제공무원으로 서의 지위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둘 다 북한 정보기관인 정찰총국(RGB)의 회원이며 여러 국가의 스파이 활동을 지휘한 MI6과 동등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은행계좌 중 6개는 이탈리아에 있었습니다.

바로 이날 김정은이 핵 실험을 중단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 한 4월 20일, 두 스파이와 배우자는 재무부의 공식 제재조치를 받았다.

 

https://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en&u=https://www.express.co.uk/news/world/952649/North-Korea-world-war-3-UK-freeze-assets-father-son-spy-team-raising-funds-nuclear-weapons&prev=search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