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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2018년 3월법회

법문 : 대불총 대전지회 지도법사 김덕수 재원 큰스님 "오직 한 마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8년 3월 31일 한강수상법당에서 3월 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공동회장 김홍래 (전공군참모총장),  송춘희 (백련장학회장)

이건호(방생법회 회장) 등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였다.


금일 법회는 이석복 사무총장과 회원들이 함께

임진왜란시 승병을 일으킨 "서산대사의 격문" 봉독으로 시작하였다.


법문은 창립시 부터 지금까지 대불총 대전지회 지도법사를 맡고 있는 김덕수 재원 큰스님이

"오직 한마음"이란 주제로 실시하였다.


재원 큰스님은 호국불교 사상 분야에 최초 박사이며, 육군군종감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생활불교 이사장, 대전 청우사 주지를 맏고 있다.


박 희도 회장 인사말 요지


금일 법회에서

대불총의 발원문과 반야심경을 대신하여

"서산대사의 격문"을 함께 봉독한 것은

현상황과 당시의 상황이 매우 유사하여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며,

주변에 많은 전파를 바란다.


최근 북핵 및 남북관계 그리고 이와 연계되어

대미관계도 FTA 재조정까지 거론되는 등

안보와 경제를 우려하는 소리가 높다.

특히 개헌과 일각에서는 연방제 까지 걱정하는 시민들이 많다

이러한 시기에 대불총 회원들이  바른 정체성으로 주변을 감화시켜,

사회와 국가가 안정될 수 있도록 기여하기를 기원한다.


5월 18일에는 5.18 당시 순국한 군/경의 현충원 묘소에서 민간단체의 주관으로 추모식이 예정되어 있다.

대불총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법회의 시작으로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과

회원들이 함께 "서산대사의 격문"을 봉독하였다.

임진왜란 당시 이 격문을 보고 울지 않은 승려들이 없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현재 서산대사께서 살아계시 다면 다시 한번 격문을 보내지 않으 셨을까? 하는 마음으로

격문을 봉독하였다.

    서산대사의 격문 전문 보기   http://www.nabuco.org/newsdesk2/article/mod_art_popup.html?art_no=12368



이석복 사무총장의 공지 요지

교육감선거에 좋은 교육감이 선출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특히 우익교육감 단일화를 위한 경선시 선거인단에 참여 하기를 바라며 대불총으로 연락 바람.

각 지회도 지회장에게 통지한바 있는 각지역의 교추본 본부와 협조하여 주기를 당부 드립니다.

(02-2265-0570)


재원 큰스님의 법문 요지


스님은 "오직 한마음"이란 주제로 법문을 주시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지 못하면 갈등과 혼돈으로

크게는 전쟁으로 까지 번지는 아귀지옥의 현상을

맞을 수 밖에 없다.


부처님께서는

一切衆生 階有佛性(일체중생 계유불성)-법화경-

 <모든 중생은 불성을 가지고 있다>

라고 하시였다.

따라서

"나는 내 운명의 주인공이다"

 "오직 한마음 이다"

                                                                          " 일심은 여래 장심(一心 如來 藏心)이다

                                                                       <흐트리짐이 없는 마음이 부처의 마음이다>

나의 행,불행도 오직 나의 마음에서 온다.

국가의 행,불행도 오직 나의 마음에서 온다.


행복을 위해서는 행복을 위한 발심(마음을 잎으킴)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부처의 청정한 마음을 갖도록 발심하고, 행해야 한다.

즉 복을 지어야 복이 온다.


거지는 복을 짓지 않는다. 불로소득인 공짜 만을 바란다. 내 삶의 주인의식이 결여된 것이다

고독한 마음도 주인의식의 결여에서 온다

온 세계가 모두 내것이면 고독이 자리할 틈이 없다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을지는 내 삶의 주인의식이 필요하다.


국가의 운명도 남이 해주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구성원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마음 밖에는 한 물건도 없다"라고 많은 큰스님들이 말씀하신 것도 이때문이다.


새로 오신분 이유한 공학박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겸임교수


이박사는 대불총 회원의 안내로 초대되어

처음으로 법회에 참석하였다.


이박사는 인사말을 대신하여 다음 요지의

핵발전소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북한이 남한에서 지워버리고 싶어하는 것이

남한의 핵능력과 주한민군 철수이다.


우리의 핵발전소가 없어지면

핵연구 인력이 중국등 주변국으로 가계되는

불상사가 발생하며

전력 생산의 차질은 말 할 것도 없다


4월 21일 원자력 발전소 복원 운동을 위하여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많은 참석과 성원을 부탁한다


한국의 원자력 발전에 기여한 불교원로 한 분으로, 동국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신 김법린 선생을 소개하였다.

이분은 1952년 이승만 대통령에 의하여 문교부 장관으로 임명되고

1959년 원자력원 원장에 임명되어 국가원자력 정책을 총괄하여

현재 세계 일류의 원자력 강국을 이룩하는 초석을 마련하였다

불교도의 긍지가 아닐 수 없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