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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1월 법회

1월 27일 한강수상법당에서 봉행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8년 1월 27일 한강수상법당에서

1월정기법회를 신년법회로 봉행하였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법한 법회를 봉행할 수 있도록 참여하여 주신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법회는 회장님의 신년 인사와 상임지도 법사이신 법철스님의 법문으로 진행되었다.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이 다음요지의 인사말이 있었다. 


26일 박정희 대통령의 탄신100주년 기념 행사를

계획하였으나 행사에 임박하여 취소 된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또한 최근 연속된 화재사고로 인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도 안타깝게 생각하며

희생자 분들의 극락왕생과 유족여러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최근 평창올림픽이라는 세계적 축제를 앞두고

북한의 조건부식 참가로 인하여

민심이 갈라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하여

많은 국민이 우려하고 있다.

모쪼록 국민의 의견이 잘 수렴되고 국민이 단결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과 국민적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최근 헌법개헌 초안이 발표되었으나,

그 내용이 헌법 전문과 제5조에서 현행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자유"를 빼고 "민주적" 으로만 표기되어

민주주의란 뜻이

대한민국이 추구해온 자유민주주의 와

북한이 추구하는 조선인민민주주의와 구별 할 수 없으므로

가장 중요한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바뀔 수 있는 대목으로 반대의 소리가 높아 지고 있는 것에 주목 한다.


또한 "국민"이란 단어를

       "사람"으로  단어로 변경하는 것 역시

국민이란 대한민국이 인정하는(법률이 정하는) 사람을 뜻하나

사람은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사람 이외의 사람 까지 포함되므로

다른다라 사람들이 국내에서 권리를 주장하는 것에 대한 대처의 능력이 있는 것인지?

헌법이 국민 자체를 보호 할 수 있는 것인",

왜 이렇게 국민으로 표기하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북한 김일성의 주체사상 "사람중심 사상"과는 어떻게 다른 것인지? 같은 것인지?

이러한 문제에 대한 상당한 문제의 제기가 일어나고 있다. - 관리자 주 -


이러한 국가의 대사에 대하여 대불총 회원들은 관심을 가지고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되기를 바란다.


과거 이승만 대통령게서 "뭉치면 살고 혜어지면 죽는다"라는 명제로 국민의 단결을 강조하였다.

이 명제는 현재에도 미래에도 국민화합의 화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세력의 단결과 행동이 어느때 보다도 중요할 것이다.


국제관계의 중심에 대해서도 중국과 미국을 놓고 평가가 양분되고 있다.

그러나 이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과연 누가 한반도의 영토에 대하여 야심이 있는 것인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무술년을 맞이 하면서 나라와 대불총 회원들의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시기를 기원한다.


대불총 상임지도법사 법철스님의 법문요지


부처님께서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신 것을

아미타경과 관음경이라 할 수 있다.


아미타경은 

극락세계로 갈 수 있도로

아미타 사상으로 인간을 교화 시키는 것이며


관음경은 극락세계로 인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선대 어른들의 사고와 행동의 근저는 위 부처님 사상이 중심이 되어 왔다.


그러나 현재는 우리 세대에 와서 전통과 가치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불교의 핵심이 무너지는 것이며,

핵심이 무너지면 껍질만 남게되어 결국 부처님의 가르침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종교자체 만의 문제가 아니다.

근세에 가장 중요했던 국가의 독립정신을 비롯한

우리 사회와 인간관계등 모든 곳에 녹아들어

자유민주국가를 건설하고 산업화를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왔다.


이러한 중요한 가치를 지키지 못하는 것은 최종적으로는 나를 지키기 못하는 것이 된다.


이에 다소나마 기여 하기 위하여

관음경을 이해하기 쉽도록 발간하여 여러분에게 1권씩 드린다.

본인과 가족이 함께 공부하기를 바란다.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소장)공지사항


1. 대불총은 1월 4일 현충원 참배로 신년을 시작하였다.

   이날도 매우 추운 날씨였으나 40며명의 회원님들이 참석하시였다. 감사를 드린다.


2. 대불총 공동회장이신 송춘희 원로가수(백련장학회 회장)는 1월8일 허리우드에서

   시나어들을 위한 콘서트를 가졌다.


3. 애국시민단체들은 3.1절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대규모 전국민대회)를 기획하고 있다.


4. 1월 24일 자유회의가 개최한 "개헌 대토론회"가 프레스센터에서 있었으며

   본회 임원 및 경기지회 회원30여명이 참석하였다

   경기지회장님을 비롯한 경기지회 회원 여러분의 참석에 감사를 드린다.

   또한 멀리서 참석하신 대전지도스님과 대구지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