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전사가 되어 주사파를 몰아내자!
- 적폐청산의 미명하에 심리전부대를 폐지하려는 음모에 대응하는 유일한 길이다-
오늘 저는 기울어가는 이 나라를 애국국민 여러분과 함께 안간힘을 다하여 지탱해 보고자 처절한 심정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오늘날 가장 시급한 현안은 북한 김정은의 핵 위협으로부터 5,100만 국민의 생명을 보존하는 것이다. 마땅히 모든 국민이 뭉치어 북핵에 맞서 싸워야 하거늘, 이 정권은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 첫째가 ‘적폐청산’이란 미명하에 역대 국정원장과, 안보실장에 대해 마치 “망난이가 칼 휘두르듯 무소불위로 가택압수수색, 구속수사”를 일삼고 있다.
적 앞에서 국민을 편 가르고, 일선사령관을 체포하는 것과 다름 아니다.
북한 김정은이 눈에 가시로 생각하는 적대그룹은 누구일가? 155마일에 대치하고 있는 우리의 군이 아니라 후방의 국정원, 군과 경찰의 공안부서일 것이다.
현 집권세력의 핵심은 종래부터 국가보안법폐지, 주한미국군의 철수를 외치던 주사파 출신이다.
그들은 정권을 잡자마자 전 정권 공안책임자를 ‘적폐청산의 1호’로 꼽고, 박근혜 대통령과 MB까지 ‘적폐청산의 고리’로 엮으려하고 있다.
김정은이 원하는 바와 방향이 같으니 ‘종북세력’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둘째로 이 정권은 “한반도 전쟁불사와 평화”를 외쳐대고 있다. 현재 ‘반미 촛불세력’ 들을 앞세워 순진한 시민들을 상대로 “1천만 평화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트럼프대통령이 지난 방한 중 “평화란 힘의 뒷받침이 없으면 유지할 수 없다”, “북한의 비핵화를 실현하는 데는 유엔경제제재와 동시에 필수적으로 군사옵션을 준비하여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우리역사상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침략 등 큰 전란은 군비를 소홀히 하고 ‘평화만을 갈구’한데서 비롯된 것임을 이 정권은 애써 외면하고 있다.
그런데도 저들 종북주사파들은 감언이설로 ‘눈앞의 평화’만 부추기고 있으니, 북괴의 야욕대로 자유대한민국을 ‘공산적화의 길’로 내몰고 있는 행태로밖에 볼 수 없다. 어찌 수수방관할 수 있겠는가?
돌이켜보면, “대한민국은 2차 대전 이후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달성한 유일한 나라”라고 국제사회가 칭찬하였다. 그러나 산업부국은 달성하였지만, 오늘의 민주화 실상은 ‘반신불수 장애인 모습’에 불과함을 깨달아야 한다.
무릇 중산층이 형성되면 사회주의가 확산되지 않는 다는 가설은 우리에게 적용되지 않고 있다. 그 까닭은 어디에 있을 가?
김일성은 노태우 대통령의 1987년 6.29민주화선언을 계기로 우후죽순처럼 뻗어나는 대한민국 민주화세력에게 맑스-레닌주의에 민족주의를 가미한 이른바‘주체사상’을 주입시키고 장학금까지 주었다는 것이며, 그 숫자가 1,800명에 이른다는 것이다.
이들이 오늘날 전대협 출신을 주축으로 주사파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
그들은 1992년 대법원에서 이적단체로 판결이 난후에도 ‘한총련’으로 옷을 갈아입고 그들 본래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김일성은 1990년 초 동•서 해빙기회를 이용하여, 한강의 기적인 우리의 국부를 파괴할 목적으로 핵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와중에 DJ•노무현 정부는 1998년부터 ‘햇볕정책’으로 북핵•미사일 개발에 자금 빨대를 제공했고, 행정시스템과 교육을 통해 반공이념을 와해시켰다.
그러므로 햇볕정책 10년 기간 중 주사파 세력은 음지에서 햇볕을 받고 양지로 올라오게 된 것이다.
YS정권을 비롯한 우파정권에서도 종북좌파를 척결하기는 커녕 비호하고 한패거리로 놀아났다. 5.18광주폭동이 ‘민주화운동으로 둔갑한 것’이 그 실례이다.
박근혜정부에서 조차 우파정치권이 언론을 부추기어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고, 마침내 주사파는 5.9대선에서 그들의 대변인 문재인을 바지 대통령으로 선발하고, 주사파 일당이 입법, 사법, 행정위에 군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7월 임종석은 각 부처 장관에게 ‘적폐개혁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러한 행위는 혁명이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행태이다.
참고) https://youtu.be/2AaYFBJalTc
지난 흥진호 납북사건 시에도 청와대는 알고 있으면서 해수부나 국방부장관은 모르고 있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였다.
북괴는 2년 전부터 우리를 공격할 수 있는 단거리 핵미사일을 완성해놓고, 지난 5.9대선에서 정권찬탈을 성공시킨 이후, 현재 “무력을 직접사용하지 아니하고도 핵 공갈에 의해 대한민국 적화전략”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
저들 주사파들은 5년 이내 적화를 기도하기 때문에, 10년 이상 장기 전략은 안중에 없다. 사태가 이러한데도 다수 국민, 특히 조국에 생명을 바치겠다고 맹서했던 예비역 군인들도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고 있다.
저들의 적폐청산기도를 조기에 차단하지 않는다면 머지않아 “대한민국은 3기 암 환자신세”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주사파의 준동을 차단 할 수 있는 대안은 과연 무엇일가?
요약하면,
먼저 태극기 세력을 비롯한 애국국민은 우파이념으로 무장하고 올바른 정책관을 정립하여 “댓글전사로 주사파 세력에 맞서 싸우자”고 제안한다.
아울러 모든 우파집회단체는 댓글전사를 조직화하는 일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다음은 우파 정치권과 사회지도세력은 종래 “동서화합 차원에서 좌파세력을 포용하려던 정책의 실패를 교훈으로 삼고, 공산주의자와 협상은 공염불에 불과함”을 확신하여야 할 것이다.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범 우파는 반공, 반 민중사관, 반 연방제 등 ‘3반 이념’으로 무장하여야 한다.
늦었지만 ‘반공’을 최우선 국책이념으로 삼아야 한다. 독일의 통일과정에서 서독도 자유주의 이외에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를 용납하지 아니했음을 유의하여야 한다.
‘민중사관’은 민족이 국가보다 우선하는 사상으로서 1970년대 중반이후 친북세력을 중심으로 “우리민족끼리 단결하여 민족국가를 건설하자는 연방제로 가기 위한 이론”이다.
교사들이 어린 학생들에게 “피는 물보다 강하다”고 주입시키고 있다, 그러나 “피보다 강한 것이 공산주의임을 숨기고 있는 것”이다.
민중사관 학자나 정치가들은 모두 헌법 제3조(영토규정), 4조(자유민주적 통일규정)을 위반한 세력으로서 그들의 사상에 대한 규제법이 제정되어야 한다.
세계사적으로 미국과 스위스의 예와 같이 동일한 이념 하에서 다민족 간 연방은 가능하나, 동일민족 내 이념이 다른 정체 간 연합은 불가함을 인식하여야 하겠다.
둘째, 친 자유, 친 미•세계화, 친 기업 등 ‘3친 정책관’ 으로 다져야 한다.
자유는 절대적 가치이며, 자유가 없는 사람을 노예이고 시체와 같다.
자유가 없는 평등은 허구이다.
미국은 우리에게 ‘자유의 가치’를 심어주었고, 6.25동란 시에 유엔과 같이 피로서 우리를 지켜준 ‘은혜국가’이다. 일제 강점기 한용운 선사는 미국은 영토를 탐하지 않는다하여 ‘천사국’이라 지칭한바 있다.
만일 우리가 미국을 멀리하고 중국과 러시아를 가까이 한다면 미국뿐만 아니라 6.25참전국 등 우방이 우리를 배반국가로 낙인을 찍을 것이며, 국교를 단절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미국과 함께 세계화로 나아가야 한다.
현 정권은 국정지침에서 ‘사람중심 사회건설’을 말하고 있다. 겉으로는 물질보다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를 구현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쉬다.
그러나 실제로는 노동자 농민 즉 인민을 지칭하는 용어이며, 북한 헌법제3조 ‘사람중심세계관’에서 인용된 것이다.
따라서 정부는 헌법 제119조의 자유시장경제 원칙에 따라 개인이나 기업의 경제활동에 대한 간섭을 줄이고, 일자리와 국가의 부는 대기업, 중소기업을 불문하고 기업 활동을 통해 창출되어야 한다.
셋째, 현 정치권은 5.18사태를 진실에 입각하여 재조명하여 광주시민과 진압군 모두에게 명예를 회복시켜주어야 할 역사적 책무가 있다.
먼저 종북좌파의 원뿌리는 5.18 광주사태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역사인식이 부족한 우파정치권이 동•서화합차원에서 “진실을 은폐시키고 역사를 뒤바꾸는 데 일조”를 하였다.
폭력을 자행한 집단이 ‘민주화의 화신’으로 바뀌고 폭력을 진압한 ‘정부군이 반역자’가 되었다.
현 정치권은 확고한 역사의식을 갖고 5.18사태를 진실에 입각하여 북괴군의 침투의혹 등을 파헤쳐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 이는 망월동 묘역과 국립묘지에 잠들고 있는 영령들의 명령이다.
넷째, 우파 정치권은 사실상 박 대통령이 ‘내우외환죄’를 범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진 이상, 탄핵은 무효이므로 그에 따른 후속조치를 진행하여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범법행위에 대해 180일간 파헤치어도 불법을 찾아볼 수 없었지 않은가? 설령 죄가 있다한들 ‘탄핵요건인 내우외환죄’와는 거리가 멀다.
이 시점에서 탄핵찬성 우파정치인들은 마땅히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하여야한다.
그리고 그들은 박대통령이 ‘헌법84조에 의한 내우외환죄’를 범하지 않은 것이 밝혀진 이상, 대법원에 탄핵무효소송 제기 등 후속절차에 앞장서는 것이 도리이다.
► 마지막으로 태극기 댓글전사들에게 주문한다.
주사파일당의 반국가적 ‘적폐청산’으로 국정원•군의 심리전부대가 폐지될 위기에 처해 있다. 우리태극전사들이 그 빈자리를 메꾸어야 한다. 좌파매체에 과감히 들어가 구국일념으로 의견을 개진하자!
우리는 “반공, 반 민중사관, 반 연방제 등 3반 이념으로 무장”하고, “친 자유, 친미•세계화, 친 기업 등 3친 정책관을 견지”하며, “진실을 방패”삼아 일당백으로 주사파일당과 싸워 이기자!
주사파는 ‘거짓이란 사상누각’에 살고, 우리 우파 태극기 세력은 ‘진실이란 석조건물’에 살고 있다. 누가 승리의 편에 서 있는지 자명한 것이다.
미국을 비롯한 6.25참전국 등 범 우방세력은 인류적 양심세력으로서 우파국민을 응원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얼마 전 트럼프대통령은 우리국민에게 3만6천명 미군의 생명과 10만 부상자의 희생위에 쌓아올린 ‘한강의 금자탑’을 지켜주겠다는 굳은 맹서를 하였다.
►주사파 일당에 대하여 경고한다!
당신네 주사파 일당은 눈, 귀, 뇌가 온통 좌측으로만 돌아가는 불균형의 장애자가 아닌가? 그러므로 구소련이 망하듯이 그대들은 망할 것임을 확신하노라!
우파애국세력은 이 순간 주사파세력에게 이제라도 회개하여 자유대한민국을 명실 공히 ‘한반도 통일국가’로 우뚝 세우는 “위대한 역사발전의 장정에 동참할 것”을 통렬히 호소하는 바이다.
감사합니다.
2017. 11.28
전군구국동지회 진실규명위원장 정안 이 두 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