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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보다 더 무서운 한국의 좌파 정치인과 좌파 운동권들

작금의 대한민국은 언제 북핵이 기습하여 국민이 몰사(沒死) 당할 지 예측 불가능한 절정의 위기상태에 놓여 있다. 이제 북은 북핵으로 “미국 령(領) 괌도(島) 군사기지와 미 본토를 기습 공격하겠다”, 선언한지 오래이다. 미국은 동맹국인 한국을 방어해주기 위해 한국 해역에 미군의 최고 전략 자산들인 핵 항공모함들과 B1B 폭격기들과 전투기 등을 포진해주고 있다. 그런데 일부 좌파 국민들은 오히려 북-중을 대변하듯 반미의 시위를 벌이며 美 트럼프 대통령에 맹비난을 퍼붓는다. 전운을 일으키는 트럼프라는 왜곡 주장을 하는 것이다. 또, 文대통령의 치세에는 서민들-민중-의 민생은 희망이 없어 보인다. 빈곤한 노동자, 농민, 농어촌 빈민, 도시 빈민들에 희망을 주는 정치보다는 오직 과거 미운 털 박인 전직 대통령들에 복수극만 하는 것같다. 文대통령은 美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때, 반미 시위를 벌이는 전문 좌파 꾼들과 오버랩 되어 보인다. 文대통령의 정치사상은 대한민국 망조(亡兆)인가, 흥조(興兆)인가?

한국의 보수인 우리는 북핵의 위기에 빠진 한국에 “구원의 기병대” 같은 동맹국 美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대환영한다.

그러나 작금의 한국은 유례없이 진보 좌파들이 서울에 총집결하여 반미, 반 드럼프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제 철 만난 메뚜기떼 같이 요란하다. 필자는 폭동시위를 벌이듯 하는 좌파들을 지켜보면서, 한국은 북핵보다 내부의 한국에 “반미와 반 트럼프 시위자들에 대하여 깊이 우려하는 불행한 시기에 접어 들었다”고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 동맹국이 싫다는 발악처럼 보인다. 북-중의 종속국이 되려고 발악을 하는 것같다. 치성해지는 한국의 좌파를 지켜보면서 북-중의 수령들은 박장(拍掌)쳐 대소할 것같다.

반공의 한국은 “집회의 자유, 결사의 자유, 사상의 자유”를 이용하는 진보 좌파들이 전성시대를 이룬지 오래이다. 모두 좌파 대통령과 동패인 국회의원들과 동패인 일부 언론과 학자들의 정치농간 탓이다.

“반공의 대한민국”은 옛말이 되어 버렸다. 과거 좌파 대통령들 보다 몇 수위인 것같은 文대통령이 솔선하여 개헌하여 국보법을 폐지하려는 발언이 나날히 노골적이다.

文대통령의 주장대로 국보법 폐지를 하면, 한국은 어떻게 변할까? 한국을 망치는 좌파 시위가 극성이고, 대한민국은 북-러를 포함하는 친중파와 반대의 친미파간에 내전(內戰)이 벌어질 수 있다.

주장의 근거는 과거 해방 후 좌파들은 제주 4,3 사태, 여순반란 등에서 반 대한민국과 김일성을 위해 국민살해의 총성을 울린 전력이 있으니까. 한국의 좌파들은 또 죽창을 들고 재산이 많은 자에 호통치기를 “국가 자본주의를 하겠다. 토지 무상 몰수와 개인재산 몰수를 하겠다!”를 재연할 것을 상상할 수도 있으리라. 좁은 땅 한국에 부디 좌우간에 내전의 유혈충돌이 재연되지 않기를 걸기대할 뿐이다.

월남이 패망하였을 때, 어땠는가? 월남의 큰 부자는 미군의 비행기로 탈출하였다. 소부자는 보트로 탈출하고 도중에 죽어야 하였다. 월남의 가난한 서민들은 어디든 탈출하지 못하고 아비규환 속에 승리한 공산군과 토착 빨갱이들에 개, 돼지 처럼 처형당해야 했다. 부디 작금에 못난 “한국인 스스로 월남 패망 때와 같은 망국의 처신을 하지 않기를” 애써 호소할 뿐이다.

일부 한국인들의 병폐가 있다. 배부르고, 자유를 주면, 그들은 이미 선진국은 쓰레기통에 버린 이데올로기를 찾아 국민선동을 해댄다. 소외된 국민을 향해 사회주의 유토피아가 있다고 선동하고 피나는 정쟁을 한다. 그 허망한 유혈의 선동이 먹혀드는 일부 국민은 있다.

북핵을 가진 북에 충성하고, 중공 사회주의에 충성한다고 개인 재산과 잔명을 보존할 수 있나?

만약 미군이 물러간다면, 곧바로 반란의 총성이 울린다고 상상해야 할 것이다. 반란의 결론은 한국은 사라지고, 북과 함께 중공의 종속국이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사회주의 국가가 되면 쳣째, 우선적으로 토착 빨갱이들에 인민재판의 시대가 오면 얼마나 많은 국민이 억울하게 죽어야 하는 지 모른다. 온 국민이 상호 인민재판에 고소, 고발하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과거 6,25 전쟁 공산군이 장악한 지역에서 그랬으니까.

주한 미군이 순순히 철수할까? 과거 美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때 미국 정부는 미군은 필리핀을 장악하고, 일본국에 조선을 장악하게 했다.

주장의 근거는 독자 여러분이 일본학자 ‘나가타 아키후미(長田彰文)’의 저작인 “미국, 한국을 버리다”의 책자를 볼 수 있다면, 통찰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또 재연되는 수도 있다고 상상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극악스러운 반미운동을 벌이는 운동권과 배후자들은 시급히 각성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일부 좌파 국민들은 오히려 그들이 선택한 文대통령 시대에 와서 더욱 용기 있게 북-중을 대변하듯 미군과 미국 대통령에 대해 집단 시위를 벌이며 맹비난을 퍼붓고 있는 것이다; 어찌 보면 文대통령이 눈감아 주는 또하나의 관제(官製) 시위같이도 상상할 수 있다.

일본에는 없는 반 트럼프에 대한 시위가 한국에는 연일 서울에서 벌어지고 있다. 반 트럼프 대통령 운동을 보고 받는 트럼프 대통령은 감회가 남다르지 않을 수 없다.

한국은 미군이 피흘려 싸워 일제에서 해방을 맞이하게 해주었다. 미국은 한국의 건국을 도왔고, 6,25 전쟁에서는 미군은 한국을 방어하기 위해 54246명이 죽고 1십만여 명이 중부상을 당하면서 한국을 지유민주 국가로 지켜주었다. 그런데, 작금에는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반미와 반 美 대통령 시위를 벌이는 것이다. 이해관계에 따라 변질되어 한-미 동맹을 께부수는 것같은 일부 한국인들에 대하여 통탄, 개탄을 토하지 않을 수 없다 일부 한국인들은 스스로 지구촌에 배신자의 전형이 되어서는 안된다.

한국의 보수인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한-미 동맹이 더욱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끝으로, 文대통령은 도대체 대한민국을 어디로 인도하는가? 반미속에 북-중의 종속국으로 인도하는 것인가? 의아심이 든다는 항설이다. 文대통령은 사회주의 국가인 과거 러시아의 레닌시절, 중공의 마오쩌둥 시절 등에서 적폐청산이라는 미명에서 군중 선동의 인민재판식 정치를 한 것을 복사하여 흉내내는 것이 아닌가? 文대통령의 적폐청산은 미운 털 박힌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복수극에 진력하는 것같다는 항설이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들도 적폐는 있는 것이다. 文대통령은 다가오는 혹한(酷寒)의 한파에 고통받을 서민들-민중-의 민생에 희망주는 정치는 하지 않고, 빈곤한 노동자, 농민, 농어촌 빈민, 도시 빈민들에 희망을 주는 정치보다는 오직 과거 미운 털 박인 전직 대통령들에 복수극 뿐인것같다. 文대통령은 美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때, 반미 시위를 벌이는 전문 좌파 꾼들과 오버랩 되어 보인다. 진정 文대통령의 정치사상은 대한민국 망조(亡兆)인가, 흥조(興兆)인가? 특히 민중들은 분노하여 정치보복의 적폐청산 보다는 민생을 외쳐야 할 것이다. ◇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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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