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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온 나라에 집단히스테리의 불을 지르고 기름까지 부은 것은 MBC의 날조와 왜곡이었다!

없는 광우병을 스스로 만드는 데 성공한 MBC 때문에 어린이들까지 행패를 부리며 다닌다.

자식들을 홍위병으로 키우지 않으려면 진실의 解毒劑(해독제)가 필요합니다!
-"미친 소, 너나 먹어"라니? 미국인과 在美동포는 미친 소를 먹는 사람들입니까? 온 나라에 집단히스테리의 불을 지르고 기름까지 부은 것은 MBC의 날조와 왜곡이었습니다!

-MBC의 광우병 선동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거짓의 촛불을 끄자’(107페이지 단행본과 8페이지짜리 소책자)를 무료로 드립니다! 거짓에 전염되어 행패를 부리고 다니는 청소년들에게 꼭 이 해독제를 읽힙시다!


모든 것은 MBC의 왜곡과 날조에서 시작되었다!

*변조의 사례(5월13일자 MBC-PD 수첩):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광우병에 걸린 소일지라도 SRM(특정위험물질)을 제거한 나머지 부분은 안전하다”고 말했다. MBC는 이 발언을 “광우병에 걸린 소로 등심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어도 안전하다고 말했다”고 악의적으로 날조했다.
*과장의 사례(4월30일자 MBC 저녁 뉴스): 1997년 이후 미국에선 소에게 동물성 사료가 금지되었는데도, “미국의 소 사육 방식처럼 소에 동물성 사료를 먹이면, 소가 광우병에 걸린다”고 사실을 왜곡하고 “이 쇠고기를 먹은 사람은 인간광우병에 걸립니다”고 과장했다. 미국산 쇠고기를 먹은 모든 사람이 인간광우병에 걸리는 것처럼 터무니 없는 과장을 한 것이다(지난 10년간 미국인으로서 인간광우병에 걸린 사람은 세 명뿐).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인간광우병에 걸릴 확률은 벼락 맞고 죽을 확률의 3000분의 1도 안된다고 한다.
*조작의 사례(4월29일 MBC-PD 수첩): 미국인이 “내 딸은 CJD(인간광우병이 아닌 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는데 자막엔 “vCJD(인간광우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 미국방송 뉴스가 “인간광우병에 걸렸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보도했는데도 “걸렸다고 한다”고 조작했다.
*왜곡의 사례(4월30일자 MBC 저녁 뉴스): “한국인들끼지 결혼했을 때 자식들은 광우병에 취약한 유전자를 태어날 수밖에 없습니다”고 선정적인 보도를 한 것은 어린이들에게까지 공포심을 퍼뜨린 계기였다. 한국인에게 특히 많다는 MM형 유전자가 광우병과 관련이 있다는 아무런 근거가 없음. 광우병이 발생한 영국 일본 미국 거주 한국인들중 한 사람도 인간광우병에 걸린 적이 없다는 점이 이 보도의 허위성을 입증한다.
*映像(영상) 조작 사례(4월29일 MBC-PD 수첩): 주저 앉는 병에 걸린 소를 광우병 소인 것처럼 영상 조작했다가 언론중재위원회로부터 정정보도 결정을 받았다.
*사과 및 정정의 거부: MBC는 언론중재위의 정정보도문 게재 결정도 거부하고 있다. 4월30일자 오보에 대해서도 사과-정정-문책하지 않고 있다. 오보가 확인된 뒤에도 바로잡기를 거부하는 기관은 언론이 아니라 선동기관이다.
*촛불집회 선동: MBC는 광우병 위험성이 과장되어 촛불집회가 시작되자 공중파를 동원하여 촛불집회를 선전하고 경찰의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비난했다. 특히 도로 점거 불법 집회를 ‘촛불문화제’라고 미화했다.

*어린이영혼추행: MBC는 없는 광우병을 선동하여 공포심을 확산시킴으로써 스스로 광우병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난동의 해방구로 뛰쳐나온 어린이들까지 거짓선동에 넘어가 마치 惡靈(악령)에 사로잡힌 듯 어른을 향해서 행패를 부리고 있다. 공중파를 악용한 조직적 거짓선동을 응징할 수 없는 나라는 존재할 가치가 없다.

*‘거짓의 촛불을 끄자!’ 무료 주문 방법: 주문은 팩스와 이메일로만 받는다. 팩스는 (02)722-9414, 이메일은 webmaster@chogabje.com이다. 8페이지짜리 팜플렛은 10부 이상 신청해야 한다. 배포처(전화번호도 병기)를 써 놓아야 한다. 단행본은 1인당 1권씩. 단행본은 선착순으로 총 5000권까지 무료로 보내드린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