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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북한, 미사일 발사해도 이제는 꼼짝 못한다‥미 해군 요격 성공

태평양 상공에서 북한이 쏜 가상 미사일 2발 미 해군 격추

(워싱턴) 미 해군이 지난 5일 태평양 상공에서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스커드 미사일과 비슷한 미사일의 공격을 격추 시키는 해상 미사일 방어 (MD)에 성공 했다고 발표 했다.

미 해군의 이번 MD 실험 발사 성공은 지난 2월 미 해군이 태평양 바다 상공에서 고장난 위성을 격추하는 실험을 성공한 후 4개월 만이다.

미 국방성은 6일 “지난 5일 태평양에 작전중인 해군 소속 레이크이리호에서 2발의 요격 미사일을 발사,하와이 인근 카우이섬 100마일 (160km) 떨어진 곳에 있는 폐선에서 쏘아 올린 미사일을 12마일 상공에서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레이크이리호는 지난 2월 SM-3 미사일을 발사, 고장난 위성을 격추 시킨바 있다.

미 국방성은 앞으로 몇차례 더 실험 발사를 성공 시킨후 레이크이리호를 일본과 한반도 해역으로 출동 시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용납치 않을 방침으로 훈련 시키며 강화 시키고 있다.

그렇게 되면 북한은 미사일로 남한과 일본을 협박 하여도 큰 효과를 얻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ㅁ 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com 편집인 겸 발행인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