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뉴스 동영상 https://youtu.be/0GRzKz2RFqQ
벌써 5년이 지난 북괴의 "연평도 포격사태"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 부터 서해5도 중의 하나인 연평도를
북괴군이 선전포고 없이 민가를 포함하여 200 여발의 포격을 가한 도발이 발생했다.
이 사태는 전세계가 긴급뉴스 또는 자막으로 긴급히 보도되었고,
20분만에 검색순의 1위를 차지한 세계적 관심 사건이 되었다.
많은 국가들은
6.25라는 커다란 전쟁이 미완상태로 남아있는
세계에서 가장 전쟁의 위험이 높은 지역에서
민간시설에 까지 포격을 자행한 북괴의 포격 도발 행위로 인한
전쟁발발의 우려와 북괴에 대한 비난의 소리를 높였다
또한 2010년 3월26일 천안함 피격 사건 후 8개월만에
다시 발생한 북괴의 천인공로할 도발에 모든 국민은 울분을 참지 못했다.
여기에 당시 휴가로 배를 기다리던 귀향을 멈추고 부대로 달려가다가
포격으로 전사한 서정우 하사 어머니의 글을 토대로 장병들이 노래를 만든
[엄마는 울지 않는다]노래말 일부를 소개한다
엄마는 울지 않는단다
나라를 위해서 두려움 없이
달려갔던 너였기에
엄마는 울지 않는단다
나라를 위하여 이 세상을 떠났기에
~~
그런데 오늘은 눈물이 난다
너의 희생이 헛된 것만 같아서
노래 https://youtu.be/213bHr6e52s
왜 " 아들의 희생이 헛된것만 같을까?"
이분은 김정은 사망시 북한 조문을 주장하던 사람들에게
"연평포격사태에 찾아와서 위로를 하던 사람들은 아니것 같다고 비판한 "것에 비추면
"헛 된 희생"의 참뜻을 알수 있을 것이다.
"나라를 위한 죽음 이었기에 울지 않겠다는 어머니"가
"헛된 희생이 될것 같아서 눈물이 난다"는 회한이 석인 한마디가
우리의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하고 있다.
아직도 천안함 피격사태를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북괴의 연평도 표격을 애써 축소하려 자들,
경찰을 공격하고도 평화적 시위라고 주장하는 자들,
113명의 부상과 차량 50대가 파손되면서 시위를 막은 경찰에게 과격한 진압이라 외치는 자들,
범법자가 종교시설에 숨어들어도 "자비" 사상으로 품어야 한다고 부처님 가르침을 호도 하는 자들,
하나님의 말씀에 벗어난 신부들과 목사들,
해상교통사고를 1년이 넘도록 울겨먹는 자들,
민중사관 국사교과서를 좋은 대한민국 교과서라고 헛소리하는 학자와 정치하는 자들,
이런 자들이 고 서정우 하사 어머니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이런 자들이 대한민국을 아프게 하고 있다.
천안함 46명의 희생과
연평포격의 희생을 기억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