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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원순 병역비리 의혹 국정감사 야당의원 똑바로 하라(동영상)

박원순 시장 영국에 있는 박주신 데려와라!



박원순 시장 박주신 데려와라!
 
박원순 병역비리의혹 국정감사 철저히 실시하라!
 
vivakorea2012.com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시사풍자 퍼포먼스 원숭이 낚시










[성명서]
박원순은 아들 주신을 재검 받게 하여 국민의혹을 해소하라!
 
대한민국의 정체, 경제, 안보의 수도 서울의 총책임자로서, 그리고 천만 서울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공직자로서, 서울 시장은 단 한 치의 의혹도 있어서는 안 된다. 특히 국민의 의무와 관련된 남세, 국방에 있어 소홀함과 비리의혹이 있다면, 천만 서울시민은 더 이상 서울시장의 시정을 믿고 따를 수 없다.
 
단지 법적 처벌의 문제로 끝날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재판과 처벌에 앞서, 의혹 그 자체만으로도 서울시정은 혼란에 빠질 것이고, 국민들의 분열과 갑론을박은 점차 과열될 것이다. 그리고 그 피해는 결국 선량한 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현재 박원순 시장에게 제기된 의혹은 단순한 음모론과 허위사실이 아니다. 박원순시장의 병역비리 의혹에 대한 증거가 적지 않으며, 특히 법률과 의학의 관점에서 충분히 합리적으로 의심할만한 부분이 많다.
 
첫째, 박원순서울시장은 훈련소 입소 사흘 후 귀가조치를 받은 문제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였다.
 
훈련이 없는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박원순시장은 훈련중 부상과 피로로 인해 귀가하였다는 발언을 하였다. 이는 현재 공군훈련소 일정에 비추어봤을 때 명백한 허위사실임이 밝혀졌다. 이에 대해서 박원순 시장은 사과하고, 명백한 사실관계를 밝혀야 한다.
 
둘째, 왜 집에서 가장 가까운, 그리고 훌륭한 병원을 두고 굳이 거리가 먼 혜민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았는지 해명해야 할 것이다.
 
굳이 혜민병원을 찾아가야 할 합리적 이유가 없었다는 점을 비추어봤을 때 이는 병역비리의 가능성을 뒷받침해주는 결정적 단서다. 박원순 시장은 혜민병원을 선택한 특정한 이유를 우리에게 보여줘야 한다.
 
그런 그가 이제와서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이것이 과연 진보 서울 시장, 깨끗한 서울시장의 본 모습인가?
 
해외순방을 하며 비행기는 이코노미석을, 호텔은 3성급 호텔을 사용한다며 본인이 스스로 떠벌리고 다니는 유치한 자기과시까지 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서울 시정을 펴고 있는 그가, 이제는 병역비리에 대해서 침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검찰에 고발하여 떳떳하게 법적으로 해결하면 되지 않느냐며 공개신체검사를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비겁한 행동이다.
 
따라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박원순 시장에게 요구한다.
 
첫째, 박원순 시장은 즉각 자발적인 공개신체검사에 응하고, 박주신군의 신체 상태를 떳떳이 공개하여 의혹을 직접 해소하라.
 
둘째, 그 동안 제기된 병역비리 의혹에 대한 침묵과 외면에 대해 철저히 사과하라.
 
셋째, 독단적이고 무리한 서울시정을 철회하고, 더욱 더 합리적이고 현실적이며 유연한 서울시정을 펴라.
 
2015년 9월 17일
경우회 · 대한민국어버이연합 · 보수국민연합 · 탈북어버이연합 · 한겨레청년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