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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北의 승려들이라는 사람들이다. 한국불교계도 北의 승려를 닮은 검은 옷을 입은 승려들이 서을 종로를 활보한다. |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한국에서 종교계가 멸망하는 그 날은? 北에서 민족의 태양신으로 광신하는 김일성교(敎)가 진입해오는 그날이 멸망의 시작이라고 나는 주장한다.
주장의 근거의 하나로 북한의 모든 사찰은 인민의 낙원을 위해 국유화 되었다. 북한 불교가 국유화 되는 원인 가운데 큰 하나는 공산주의에 도취한 일부 승려들이 김일성과 주체사상에 광신하고 충성하기 위하여 북한의 모든 사찰을 국유화 하는 데 앞장 섰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찰의 진짜 승려들은 첫째, 처형당하고, 둘째, 교화소에 강제로 입소되어 불교사상을 버리고 김일성 주체상으로 세뇌하여 노동장의 노동자로 보내졌다.
북한의 모든 사찰은 국유화 되었기에 사찰에서 얻게 되는 관광수입은 모두 노동당으로 입금 되고 그 돈은 김씨 왕조 체제 유지비로 전용된다.
북한의 모든 사찰에는 삭발위승(削髮爲僧)한 승려는 단 한 명이 없고, 당에서 파견된 지도원 동무가 주지노릇을 하고, 사찰 안내를 하는 아가씨가 교대로 사찰 역사를 설명하고 안내할 뿐이다. 북한에는 승려들이라고 주장하고 나타나는 사람들은 있다. 그들은 모두 유발(有髮)하고 검은 색 승복과 검은 색 장삼에 홍가사(紅袈裟)를 하고 있다. 그들은 대한민국 승려들을 맞이할 때 잠깐 동원돼는 동원부대 같은 자들일 뿐이다.
북한에는 불교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인들은 숙청되었거나 강제로 사회에 내쫓겨 종교인 노릇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북한의 유일한 종교는 김일성을 영생불멸의 유일신(神)이요, 민족의 태양신으로 숭배를 강요할 뿐이다. 따라서 북한은 김일성 동상에 금칠을 하여 전국 요소요소에 3만 6천개나 건립하여 인민들로금 예배하고 기도드리도록 강요하고 있다.
종교가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 모든 종교가 망하는 날은 김일성을 민족의 유일신으로 숭배하고 예배하는 날, 김일성교(敎)로 단일화 되는 그날이 오는 날이다.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의 불교계의 일부 승려들은 대한민국을 저주하고, 건국 대통령 이승만과 경제초석을 쌓은 박정희 전 대통령 등에 욕설을 퍼붓고, 한반도 나라의 정통성은 북의 김일성에 있다고 주장하고 선전하고 북에 들락날락 하는 승려들이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나는 분석하고 주장한다. 한국불교가 망하는 단초는 대한민국을 망치고 북에 충성하는 친북, 종북 승려들의 발호 탓이라고 나는 주장한다.
대한민국의 불교인들은 대오각성해야 한다. 예전에 북의 공산주의 승려들이 그랬듯이, 대한민국 내에 준동하고 있는 친북, 종북 승려들은 대한민국의 모든 사찰을 북처럼 국유화 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들은 김일성의 충성동이 들이지 불교중흥을 바라는 진짜 불교의 수도승들이 아니라고 나는 주장한다. 그들의 신앙의 대상은 부처가 아닌 김일성일 뿐이다.
한국의 모든 종교는 김일성교(敎)가 인민군과 함께 들어오는 날, 종교는 멸망한다. 北은 자유월남을 패망하게한 원인 가운데 하나인 월맹의 호지명이 월남 불교 승려들과 월남 천주교 신부들을 앞세워 성공한 것에 착안하여 한국의 종교계를 이용하고 있다고 나는 주장한다. ◇
이법철(대불총 지도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