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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성명서]탈동성애인권 유린 박원순 서울시장 및 정치인 규탄 기자회견

-201569()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정치인들은

탈동성애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인권유린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대부분의 동성애자들은 동성애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심적 고통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동성애의 폐해(15-20년의 평균수명 감축, 에이즈를 비롯한 각종성병, 항문괄약근 파괴로 인한 변실금 등으로 인한 정상적인 사회생활 불가, 가정파괴)가 가시화된 현실 속에서 이들은 공포에 떨고 있다, 이들은 모두 어린 시절 성적 분별력이 없을 때 동성애에 중독되어 자신은 태어날 때부터 동성애자로 태어났다는 착각에 사로잡혀 결국 평생 동성애자로 살아가거나 극단적인 자살을 선택하기도 한다.

 

그러나 동성애는 치유 가능한 성 중독의 일종일 뿐이다. 동성애를 끊어내겠다는 절대 용기를 가지고 노력하면 누구든지 동성애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동성애자들의 거짓 정보와 중독된 동성애 충동으로 인해 탈출 과정이 어렵고 힘들기는 하지만 전 세계 곳곳에는 동성애로부터 탈출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탈동성애자들의 모임인 <홀리라이프>(대표 이요나 목사)를 중심으로 탈동성애운동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 40여 년 동안 동성애자로 살다가 동성애에서 탈출한 이요나 목사는 동성애자들을 위한 진정한 인권은 평생 동성애자로 살게 하는 것이 아닌 동성애로부터 탈출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는 급속도록 친동성애자들의 잘못된 주장이 무분별하게 받아들여지면서 탈동성애로의 소망이 상실되고 더 나아가 탈동성애자들의 인권마저 무시당하는 일들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지난 3. 19<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개최된 <탈동성애인권포럼>의 정당한 행사를 민변을 비롯한 친동성애단체들이 동성애자들의 대한 혐오행위로 매도하는 일을 자행한 것이다. 또한 516일 서울역광장에서 동성애를 옹호 조장하는 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행사가 개최되어 동성애자들보다 더 소수자인 탈동성애 지향자들과 그 가족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주었다. 더욱이 오늘 69일과 28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동성애를 조장하는 반나체 음란의 동성애퀴어문화축제 개막식과 퍼레이드를 서울시민의 광장인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도록 승인하여 서울시민을 비롯한 대다수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으며 특히 탈동성애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안겨주었다.

 

천신만고 끝에 간신히 동성애에서 탈출한 탈동성애자들과 동성애에서 탈출하려고 몸부림치고 있는 탈동성애 지향자들과 그 가족들이 있다. 그들은 목숨을 위협하는 동성애의 폐해는 철저히 감추면서 동성애가 아름다운 사랑이며 마음껏 동성애를 즐기도록 법과 제도를 만들고 동성결혼까지 합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 일들에 대해 분노한다. 또한 혹여나 이들의 주장들이 미국과 같이 현실화되어 동성애 탈출의 소망이 상실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불안에 떨고 있다. 또한 현재 동성애가 나쁜 것이라고 말하거나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하면 2년 이하의 징역, 1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현실에서 탈동성애자들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그 고통은 더욱 가중될 수밖에 없다.

 

최근 유럽 최고인권재판소는 143이라는 압도적인 다수의 판결로 동성결혼은 인권문제 아니며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는 전통적인 유럽의 가치관이 옳은 것이라고 판결을 하여 친동성애자들의 잘못된 인권의식에 일침을 가하는 단비와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탈동성애자들의 인권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들은 앞으로 동성애로부터 탈출하려고 몸부림치고 있는 탈동성애 지향자들과 그 가족들의 인권을 외면하고 평생 동성애자로 살라고 억압하는 횡포에 맞서고자 한다. 이에 탈동성애자들의 인권회복을 외치기 위해 69일에서 28일 동안 제 2 회 탈동성애인권축제 홀리페스티벌을 개최함으로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유린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정치인들과 국가권력의 횡포를 강력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친동성애자들의 주장만을 수용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정치인들은 탈동성애자와 그 가족들에게 크나 큰 고통을 가한 것에 대해 즉각 사죄하고 동성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2. 국회와 지방의회는 동성애를 옹호함으로 오히려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유린하는 국가인권위원회법을 비롯한 법령과 조례를 즉각 개정하라!

3. 정부는 동성애조장하는 내용의 교과서를 즉각 수정하고 국가인권위는 탈동성애인권보호 정책을 즉각 마련하라!

 

4. 시청률과 광고수입에 급급하여 동성애를 일방적으로 미화하고 옹호조장하며 친동성애자들의 주장만을 보도하는 SBS를 비롯한 일부 방송사들과 편파언론들은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유린 행위에 대해 즉각 사죄하고 공정한 방송과 보도를 시행하라!

 

5. 친동성애단체들은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들을 혐오세력으로 매도하는 행위를 중단하라!

 

201569<탈동성애인권포럼>,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탈동성애인권포럼> 참여단체(3) : 홀리라이프, 선민네트워크, 건강사회를위한국민연대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참여단체(4) :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선민네트워크, 전국유림총연합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