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김대중이 노벨상을 받기 위해 국가 정보원과 외교통상부에 ‘노벨상 태스크포스 (TF)팀을 만들고 국가 예산을 투입 공작한 사건을 26일 워싱턴 미 연방 의회 건물에서 기자 회견을 통해 폭로할 예정이던 김기삼 (전 국가정보원 직원)씨가 박지원과 김대중 때문에 기자회견을 1주일 연기 했다. 김기삼씨는 25일 워싱턴에 있는 서울에서 온 한국 특파원들과 미국 내 한글 신문사에 e-mail를 통해 “기자회견을 5월 3일 하오 2시 워싱턴 D.C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갖겠다.”고 알려 왔다. 김씨가 갑자기 기자 회견 시간을 변경 한 것은 26일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참가 한후 끝난 시간에 하면 장소 문제 때문과 행사 주체 때문에 기사가 그 값어치를 발휘 하지 못한다는 점 때문으로 보인다. 또 지난 22일 보스턴에 머물고 있는 반역자 김대중이 그를 추종하는 박지원을 시켜 “김기삼이 주장하는 노벨상 로비에 관한 것은 모두 허위이다.아무런 증거도 없이 함부로 말하는 폭로에 불과 하다.김 전 대통령께서는 대꾸할 가치도 없는 말.” 이라고 김씨를 정신병자로 매도 했다. 이에 대해 김기삼씨는 상당히 분노 했다.그래서 “증거 자료를 갖고 있다.전달 할수도 있다는 말을 했다. 한편 김씨는 메일를 통해 “여러분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것이 노벨상 공작의 증거자료에 관한 문제라고 판단한다.그래서 그것을 준비 하기 위해 한 주일을 연기 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전화 통화를 통해 “ 나는 지난 수년간 김대중이 노벨상 수상 공작에 대해 나름대로 조사 했다.”고 밝히고 “ 나는 김대중이 정권 차원에서 치밀 하고도 정교하게 노벨상 수상 공작팀을 만들어 수상 공작을 벌렸다는 사실을 증명 할수 있는 국정원 내부의 문건을 충분하게 완벽하게 는 준비하지 못했지만 상당한 부문은 알수 있는 자료를 공개 할것.” 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또 “ 이제 자료를 공개 해야 할 때 라고 판단 한다.” 고 말하면서 “다음주 언제 어떤 방식으로 자료를 모두 공개 할수 있는지 고민해 보려고 한다.그러나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김기삼 씨는 “한국 언론들이 기사를 쓸 때 노벨상 로비설이라고 쓰고 있는데 이는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로비가 아니라 ‘공작’을 했다는 것”이라고 한국 언론에 불만을 털어 놨다. 사실 김기삼씨는 그 동안 충분하게 상당 기간 침묵 하고 있었다..그런데 이번에 김대중이 하필이면 박지원을 데리고 다니면서 자신이 펼친 햇볕정책을 선전 하고 김정일을 적극 두둔 하고 지지 하는데 분노를 느끼고 다시 전체를 폭로 하기로 한 것이다. 이제 며칠만 기다리면 새로운 사실들이 김씨의 입을 통해서 나올 것이다. ㅁ손충무 :usinsideworld.com 편집겸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