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총연합(대불총)에서는 전 육군참모총장 박희도장군, 전 해군참모총장 안병태 장군, 전 공군참모총장 김홍례 장군, 전 육군헌병감 신윤희 장군, 전 5사단장 이석복 장군, 이건호 조계종 방생법회 회장, 대불총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 정인학 정각원 신도회장을 비롯한 90여 명의 대불총 신도들이 참석하였다.
지난 5얼 19일 일요일 전방부대에 도착한 대불총 일행은 제 3 땅굴을 답사하고 도라 전망대 전진부대를 방문하여 사단장으로부터 영접환영을 받고 최근 전방부대의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난 후 부처님 오신 뜻을 받들어 한반도에 자유통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기원법회가 진행되었다.
박희도 회장은 인사말에서 자비와 광명으로 사바세계의 중생을 구하고자 하는 석가모니 부처님 뜻을 받들고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세력으로부터 국가를 수호하고 조속한 자유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였다.
이날 참석한 별들의 숫자만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전역 장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방부대의 사기앙양과 자유통일을 기원하는 발원문 봉독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대불총은 전방지역에 부처님오신 날 봉축연등행사를 국방부에 건의하였으나 현 남북관계의 경색문제로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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