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장!
탄허대선사 기념착공식에 참석을 한 후 몸도 마음도 몹시 추웠습니다.
그러나 기획실장님과 대불총조직을 책임지고 계신 김호경장군님의 위로 전화를 받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기획실장님은 점심공양이라도 먹고가라고 하셨습니다.
기획실장님 감사합니다.
관심이 사랑이고 힘입니다.
그래도 인천에서 한사람이라도 가야 한다는 선일스님의 법문에 따라 참석을 했습니다.
이런마음에 큰스님의 법문이 생각납니다.
세상은 시작도 끝도 없는 무한의 연속이면서 고통의 연속이라고~
이런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은
즉, 의지할 바는 무소득의 마음이랍니다.
시작도 끝도 없기에 얻을 것 또한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소득마음입니다.
구할바없고 얻을바 없는 마음
이것이 대불총인들의 마음이랍니다.
성불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