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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규탄' 시위대에 우산 씌워준 경찰..대사관 앞 시위 이어져

  • No : 161920
  • 작성자 : 주단태
  • 작성일 : 2021-04-16 14:30:37

日규탄' 시위대에 우산 씌워준 경찰..대사관 앞 시위 이어져 16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한 경찰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 규탄 기자회견을 하는 '함께살자 노량진수산시장 시민대책위' 회원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서울민중행동이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태인 기자 서울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에는 하루에도 수차례 일본 정부 규탄 시위가 열리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것이란 방침을 밝힌 뒤 대학생들과 시민단체, 정치인들까지도 나서 대사관 앞에서 피켓을 들고 있습니다. 일본 대사관 앞에는 수십여 명의 경찰이 상시 대기 중이며 출입문에는 바리케이드가 처진 상황입니다. 일본 대사관이 위치한 건물로 들어가기 위해선 해당 건물에 입주한 회사의 직원이란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서울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에는 하루에도 수차례 일본 정부 규탄 시위가 열리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것이란 방침을 밝힌 뒤 대학생들과 시민단체, 정치인들까지도 나서 대사관 앞에서 피켓을 들고 있습니다. 일본 대사관 앞에는 수십여 명의 경찰이 상시 대기 중이며 출입문에는 바리케이드가 처진 상황입니다. 일본 대사관이 위치한 건물로 들어가기 위해선 해당 건물에 입주한 회사의 직원이란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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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